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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신 도쿄’ 간판 게임사 사라진 ‘지스타 2026’
국내 최대 게임 행사 ‘지스타(G-STAR) 2026’에 한국 대형 게임사가 잇달아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들이 일본 ‘도쿄게임쇼(TGS) 2026’에는 대거 참가하면서 업계의 시선이 도쿄로 쏠리고 있다. TGS는 지난해 지스타를 웃도는 관람객을 끌어모은 데 이어, 올해 행사 기간도 기존 나흘에서 닷새로 늘린다. 반면 지스타는 인공지능(AI)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AI 캐릭터챗 ‘크랙’을 메인 스폰서로 앞세워 비게임 콘텐츠로 외연 확장에 나선단 방침이다. 국내 대표 게임 행사로 자리매김했던 지스타의 위상이 흔들리는 모습이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열리는 지스타에는 이른바 ‘3N2K’로 불리는 국내 대형 게임사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가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전날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스타2026’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참가사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 3N2K는 기재되지 않았다. 메인 스폰서로는 뤼튼의 AI 캐릭터챗
2026-08-14 1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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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4’ 공개…韓 AI 모델 최초 오픈라우터 등재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업스테이지가 추론 능력과 에이전트 역량을 강화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프로 4’를 공개했다. 한국 모델 최초로 글로벌 개발자 플랫폼 ‘오픈라우터’에 등재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14일 업스테이지는 차세대 상용 인공지능(AI) 모델 솔라 프로 4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작 ‘솔라 프로 3’보다 추론 능력과 에이전트 역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실제 업무 환경에서 요구하는 작업 흐름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단 설명이다.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솔라 프로 4는 공개 직후 한국 모델 최초로 글로벌 개발자 플랫폼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미국 누스 리서치가 개발한 AI 에이전트 ‘헤르메스 에이전트’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라우팅 플랫폼 ‘오픈라우터’에 기재됐다. 미국 빅테크와 중국 주요 기업 사이 정식 제공자로 등재된 한국 기업은 업스테이지가 처음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개발자 반응도 빠르게 나타났다. 솔라 프로 4는 오픈라우터 등재 3
2026-08-14 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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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2.5조원…‘메이플·아크 레이더스’ 입고 날았다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와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에 힘 입어 이번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3일 넥슨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2조5603억원(2733억엔), 영업이익 8379억원(894억엔)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3% 증가했다. 순이익은 8137억원(869억엔)으로 같은 기간 102%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390억원(1211억엔), 영업이익 2943억원(313억엔), 순이익 2788억원(296억엔)을 기록했다. 넥슨은 이번 최대 실적의 주인공으로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와 아크 레이더스를 꼽았다. 전 분기 두 게임의 동반 흥행으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한 결과 이번 2분기에도 글로벌 성장 기반을 한층 확대했단 설명이다. 우선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는 지난 3월 ‘자본시장 브리핑 2026(CMB 2026)’에서 공개한 지식재산권(IP) 확장 전략에 따라 PC 원작의 경쟁력
2026-08-13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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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형 게임사 자취 감춘 ‘지스타 2026’…“메인 스폰서는 뤼튼 ‘크랙’”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이준영 수습기자]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G-STAR) 2026’의 메인 스폰서로 뤼튼테크놀로지스의 ‘크랙’을 선정했다. 다만 국내 대형 게임사로 일컬어지는 ‘3N2K(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는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13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지스타 2026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조직위가 별도 기자간담회를 연 것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우선 조직위는 지스타 2026의 메인 스폰서로 뤼튼태크놀로지스의 인공지능(AI) 캐릭터챗 ‘크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임사가 아닌 기업이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국내 대형 게임사로 꼽히는 이른바 3N2K의 지스타 2026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진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정승우 조직위 실장은 “현재 산업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꼭지는 AI와 내러티브라고 보고 있다”며 “AI와 내러티브를 모두 아우르고 지스
2026-08-13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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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전 세계 쇼핑 소비자 AI 어시스턴트 활용 비율 전년比 200%↑”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세일즈포스가 전 세계 쇼핑 소비자의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활용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13일 세일즈포스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글로벌 커머스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13개 산업의 커머스 전문가 3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 보고서는 커머스 조직의 AI 에이전트 도입 현황과 데이터·시스템 통합 수준, AI 확산에 따른 소비자의 상품 탐색 및 구매 행동 변화 등을 종합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소비자가 쇼핑 여정의 첫 단계에서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는 비율은 전년 대비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채팅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 또한 분석 기간에 포함된 모든 분기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0%에서 최대 428%까지 증가했다. 소비자가 상품을 발견하는 채널에도 변화가
2026-08-13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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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회경제적 기업과 2026 나눔마켓 개최
LG유플러스가 사회경제적 기업과 함께 ‘2026 나눔마켓’을 개최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부터 전통주 생산 업체까지 다양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단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2026 LGU+ 나눔마켓’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나눔마켓은 단순 사내 바자회를 넘어 사회적경제 주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나눔마켓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마곡사옥, 24일부터 25일까지 용산사옥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생산자와 만나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사회적경제 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나눔마켓을 통해 참여 기업이 새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한단 방침이다. 또 임직원 소비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연결해 장애인 자
2026-08-13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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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美 AI 데이터센터 개발 기업 ‘판탈라사’ 투자
네이버(대표 최수연·사진)가 해상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판탈라사에 투자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13일 네이버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반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판탈라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판탈라사는 파력 발전을 활용한 부유식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네이버는 판탈라사의 장점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 모델을 개발하고 있단 점을 꼽았다. 친환경 데이터센터 모델은 별도의 발전소가 연료 없이도 파력을 활용해 지속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글로벌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전력 확보가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필수적인 기술이란 설명이다. 판탈라사는 해상에 부유하는 노드(Node) 플랫폼에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한번에 구현했다. 구체적으로 전력 생산, AI 연산 및
2026-08-13 1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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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美 AI 데이터센터 개발 기업 ‘판탈라사’ 투자…AI 인프라 확보 ‘광폭행보’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네이버가 해상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판탈라사에 투자했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13일 네이버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기반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판탈라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판탈라사는 파력 발전을 활용한 부유식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네이버는 판탈라사의 장점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 모델을 개발하고 있단 점을 꼽았다. 친환경 데이터센터 모델은 별도의 발전소가 연료 없이도 파력을 활용해 지속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글로벌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전력 확보가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필수적인 기술이란 설명이다. 판탈라사는 해상에 부유하는 노드(Node) 플랫폼에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한번에 구현했다. 구체적으로 전력 생산,
2026-08-13 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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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026 나눔마켓’ 개최…사회경제적 기업 판로 확대 지원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사회경제적 기업과 함께 ‘2026 나눔마켓’을 개최한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부터 전통주 생산 업체까지 다양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단 방침이다. 13일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2026 LGU+ 나눔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나눔마켓은 단순 사내 바자회를 넘어 사회적경제 주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나눔마켓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마곡사옥, 24일부터 25일까지 용산사옥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생산자와 만나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사회적경제 기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나눔마켓을 통해 참여 기업이 새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활성화한단 방침이다. 또 임직원 소비와 사회적 가
2026-08-1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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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까지 간다” “이건 초특가 세일이다” 전 국민 열풍 난리였는데…힘 못쓰는 ‘국민 포털’ 무슨 일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이준영 수습기자] 정보기술(IT) 대표주로 “초특가 세일 중”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네이버가 주가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에도 주가가 힘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본사와 계열사를 둘러싼 노사 갈등까지 고조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사옥 방문을 계기로 28만원 넘게 반짝 올랐던 네이버 주가는 21만원대로 지지부진하다. 한 때 100만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지만 20만원대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 노조는 이달부터 본사와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교섭’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단 방침이다. 네이버제트가 쟁의행위에 돌입하면서 첫 파업 가능성까지 점쳐지며 주가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0.93% 오른 21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인 3조3888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3일 연속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지난 6월 황 CEO 방한 당시
2026-08-12 20: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