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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임기 제한’ 발언에 “말 돌리기…개각 후보자는 함량 미달”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국민의힘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제한’ 발언에 대해 “말 돌리기”라며 비판했다.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함량 미달”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 대통령의 전날 발언을 두고 “이제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겠지만 ‘연임 위한 꼼수 개헌은 없다’ ‘연임 안 한다’는 말은 결국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은) 연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왜 이렇게 해외 순방을 자주 다니냐’고 질문하니 그것에 대해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답변한 것”이라며 “대통령의 말 돌리기를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또한 “아마 ‘헌법 개정, 개헌과 연관시킨다면 제 임기는 명확히 제한돼 있다’ ‘그래서 한 번 더 하려면 꼼수 개헌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뒷부분 자르고 앞부분만 말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현
2026-09-10 1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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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강신철 일가 4명 ‘철거민 딱지 확보 작전’…거짓 해명”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부정청약 의혹 해명에 대해 “거짓 해명”이라고 주장했다. 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단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아버지, 형, 고모 등 후보자 일가가 다같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철거민 딱지 확보 작전’을 펼쳐 4명이 철거민 딱지 4장을 받고 강신철 후보자, 아버지, 형이 서울 아파트를 한 채씩 철거민 특별분양 받은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권한대행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2008년 3월 강원도 화천 7사단 최전방 부대에 복무하면서 군인아파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빈집이었던 서울 구로구 천왕동 주택에 전입신고를 했다. 그리고 7개월 뒤인 2008년 10월 구로구가 천왕동 주택을 보상 매입하면서 후보자는 ‘철거민 특별분양’ 명목으로 서울 서초네이처힐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천 권한대행은 “해당 아파트 분양가는 5억2000만원이었고 현재
2026-09-10 09: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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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승원, 국감 중 브로커에 휘둘려 청탁…의원 자격도 없다”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1년에 한 번 국정의 허실을 따지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국정감사 시간에,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 집중하지 않고 브로커에 휘둘려 고위 공무원에게 청탁을 하러 들락날락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자체만으로 공직자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한 것이다. 장관은 고사하고 의원 자격조차 없습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브로커 양 씨 등 관련자들의 통화 녹취록이 보도되면서 청탁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러나 민주당과 김 후보자는 결백을 증명하겠다며 2021년 10월 12일 양 씨와 오갔던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자가 임상 통과를 위해 보좌진 및 식약처장과 연락했던 내역 또한 뒤따라 보도됐다”며 “그런데 김 후보자가 공개한 통화 일시와 국회 일정을 비교해 보니, 그는 국정감사에서 보고와 질의가 있던 와중에
2026-09-10 07: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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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영교 ‘체포’ 발언에 “증인으로 못부르더니…계엄이라도 하려나”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9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저를 체포해야 한다고 했다”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을 방어하는 민주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증인으로도 제가 무서워 못부르는 바바리맨의 수호자 서영교 의원, ‘계엄’이라도 하시려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제가 검찰과 협업했고 검찰로부터 자료를 받았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뇌피셜로 단언했다”며 “저는 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든 경찰이든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사안을 공적으로 폭로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제공했다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받았다 하더라도 저는 공개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도 그러니까 검찰에서 (자료를) 받은 게 아니라고 여기까지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검찰로부터 어떤 협력을 받거나 자
2026-09-09 15: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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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4역 회의’ 재개…장동혁·정점식 ‘투톱’ 머리 맞댄다
국민의힘이 정기국회를 맞아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대여 대응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임이자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이 참여하는 ‘당 4역 회의’를 9일 재개했다.
2026-09-09 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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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용혜인 청문회 전운 고조…野 “사퇴해야” 총공세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총공세 채비에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일정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후보자들의 각종 의혹을 집중 검증하며 사퇴 압박 수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성가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성가위 소속 한 의원은 “용 후보자가 양심이 있으면 빨리 사퇴해야 한다”면서도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청문회도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청문회 개최 시점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8일 이전 개최를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인사청문 개최 시한 하루 전인 21일을 주장하고 있다. 성가위가 겸임 상임위원회인 만큼 다른 상임위와 인사청문회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국민의힘의 설명이다. 각종
2026-09-09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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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與, 출처 문제 제기로 본질 덮으려 해…김승원 임명 강행할 듯”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폭로 정보’ 출처에 대해 “출처의 문제를 계속 제기함으로써 이 사건의 본질을 덮으려 한다”고 지적하며 “출처가 검찰이라고 단정하고 ‘한 의원이 검찰 출신이니까 예전에 하던 짓을 또 하고 있네’라는 식의 공격은 국민에게 크게 어필이 되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2026-09-09 0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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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더불어 근저당 매물 급증…5억 이하 저가 매물도 ‘이재명 모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근저당 설정 매도’를 두고 “17억 근저당으로 분당 아파트 매각한 이재명 모델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더불어근저당 매물이 급증했다고 한다”며 “고가 매물은 물론 최근에는 5억 이하 저가 매물까지도 집주인 대출이 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2026-09-08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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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이번 정부서 개헌 논의 없을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정조준했다. ‘기업 약탈’ 등 강한 표현을 동원해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한편 상속·증여세 완화와 재개발·재건축 규제 폐지 등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여권이 제안한 개헌에 대해서는 “이번 정부에서는 없다”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정 원내대표는 연설을 시작하면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한 점을 거론하고 “지지율이 폭락하면 국정 기조부터 바꿔야 하는데 이재명 정부는 여전히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마이웨이를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요즘 ‘잼데믹’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팬데믹의 합성어”라며 “손대는 것마다 재앙을 불러온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내주 인사청문회 정국을 앞두고 8·30 개각 인선에 대해 그는 “‘이 대통령이 자기 죄 지우기를 반드시 하겠다’, ‘청년층은 포기하겠다’, ‘부동산 규제, 포퓰리즘 정책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6-09-08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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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38번 지목한 정점식 “‘잼데믹’으로 국가 재앙…李정부서 개헌 논의 없을 것”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취임 후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정조준하며 ‘기업 약탈’, ‘포퓰리즘’ 등 강한 표현을 동원해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한편 상속·증여세와 재개발·재건축 규제 폐지 등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2026-09-08 10:5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