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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4대금융 전북行, 생태계 조성 동참 환영”
국민연금공단은 하나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집적한 ‘하나금융 자본시장 원 루프(One-Roof) 센터’를 신설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KB·신한·우리금융도 혁신도시에 금융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것을 감안하면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전북혁신도시에 집결하게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민연금이 소재한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 대체투자 운용, 증권, 은행(수탁영업), 콜센터 기능을 통합한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곳에 최초 150여 명의 임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인력과 기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전북 소재 주요 대학과 연계한 창업 교육,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창업가 전용 사무공간 마련 등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성장 플랫폼 강화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KB, 신한, 우리금융에 이어 하나금융까지 국내 4대 금융지주
2026-04-10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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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왜 M&A 늦게 선택할까
우리나라 경제에서 강소기업은 고용과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다. 그러나 많은 중소기업이 이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바로 ‘승계’ 문제다. 창업 세대가 고령화하면서 기업을 다음 세대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가 중요한 경영 과제가 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 기업의 승계 방식은 가족 승계가 중심이었다. 자녀에게 경영권을 넘기거나, 친인척에게 회사를 맡기는 방식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런 방식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후계자가 경영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기업을 운영할 역량을 갖춘 후계자를 찾기도 쉽지 않다. 특히 지방 중소기업이나 제조업 분야에서는 이런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다. 이런 상황에서 인수·합병(M&A)은 기업 승계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에서는 기업 승계의 주요 수단으로 M&A가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창업자가 회사를 매각하고 새로운 투자자나 기업에게 경영을 넘기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2026-04-03 1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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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보험사 자금, 사모시장으로 이동”
글로벌 보험사 자금이 사모시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당수의 보험사가 올해 사모자산 투자 비중 확대를 계획한 가운데 자산유동화금융(ABF), 직접대출 등 크레딧 자산이 핵심 투자처로 부상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적응을 넘어 실행으로’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제 15회 연례 설문조사는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포함한 전 세계 보험사 운용 담당 임원 434명을 대상으로 1월 11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됐다. 27일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의 62%는 최근 수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사모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마이크 시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아태지역 고객솔루션그룹 공동 헤드는 “올해 설문 결과는 보험사들이 지속가능한 수익원과 수익률, 그리고 다각화 수단을 찾으면서 인공지능(AI)과 사모시장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사모대출은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자산군으로 진화했으며, 보험사들이 수
2026-03-27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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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선택과 집중의 시대 M&A 시장의 ‘구조적 전환’ [딜레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투자자 선택과 집중의 시대 M&A 시장의 ‘구조적 전환’ [딜레터]
최근 국내외 금리인하 기조와 실물 경제 지표의 점진적 안정화가 맞물리면서 인수·합병(M&A) 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해졌다. 다만 이번 회복은 과거와는 결이 다르다. 대규모 자본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선별적 투자 집행과 특정 섹터 집중 현상이 두드러진다. 투자자들은 성장성·수익성·확장성이 명확히 입증된 자산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는 모습이다. 투자 주체별로는 대형 사모펀드(PE)가 시장을 주도하는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수년간 결성된 대형 펀드의 미소진 약정액(드라이파우더)이 투자 동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딜 소싱·실사·인수후통합(PMI) 역량을 보유한 운용사일수록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들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자동차 등 글로벌 공급망의 정점에 위치한 대기업은 기술과 인력, 레퍼런스를 단번에 확보할 수 있는 해외 확장형 ‘빅딜’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직·수평 통합을 통한 기술 지
2026-03-27 1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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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보험사 자금, 사모시장으로 이동”
26일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발간한 ‘적응을 넘어 실행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의 62%는 올해 사모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자산유동화금융(ABF), 직접대출 등 크레딧 자산이 핵심 투자처로 부상했다.
2026-03-26 0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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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블랙록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 Inc.)과 전 자산군을 포괄하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전북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과 로버트 카피토 블랙록의 사장이자 공동창립자, 히로 시미즈 블랙록 아태지역(APAC) 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식교류 프레임워크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수립 ▷글로벌 거시경제, 시장 동향,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 및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구조화한 지식교류 ▷플랫폼, 투자 인프라 관련 관점 교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연금 측은 “이번 업무협약은 개별 자산군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 채권, 멀티에셋, 대체투자 등 전 자산군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한 사례”라고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블랙록은 주식, 채권, 멀티에셋, 사모 시장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세계 최대 종합 자산운용
2026-03-24 1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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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블랙록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 체결
23일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 Inc.)과 전 자산군을 포괄하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전 자산군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한 사례로 향후 전주가 두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투자와 혁신을 논의하는 글로벌 관문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3 1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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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신임 글로벌 CEO에 게리 윙그로브 COO 선임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게리 윙그로브(사진)를 KPMG 인터내셔널의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10월 1일부터 4년이다. 게리 윙그로브는 현재 KPMG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임하며, KPMG의 글로벌 전략인 ‘컬렉티브 스트래티지(Collective Strategy)’의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왔다. 이를 통해 운영 통합, 지역 클러스터링, 글로벌 투자 전략 정비, 전략적 제휴 확대, KPMG 딜리버리 네트워크(KDN) 성장 등 주요 성과를 이끌었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글로벌 조직 혁신을 추진해 왔다. 글로벌 COO 이전에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KPMG 호주 CEO를 역임하며 매출과 수익성, 인력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하고 조직 문화를 혁신적으로 재편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통찰력과 실행력, 가치 중심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게리
2026-03-23 1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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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신임 글로벌 CEO에 게리 윙그로브 선임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게리 윙그로브(Gary Wingrove)를 KPMG 인터내셔널의 차기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으며 게리 윙그로브는 현재 KPMG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임하며, KPMG의 글로벌 전략인 ‘컬렉티브 스트래티지(Collective Strategy)’의 수립과 실행을 주도해 왔다.
2026-03-23 08: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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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은 결심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패하는 M&A의 5가지 전조 [딜레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매각은 결심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패하는 M&A의 5가지 전조 [딜레터]
기업 매각은 결단의 문제처럼 보인다. 오너가 마음을 정하면 거래는 시작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은 다르다. 매각은 결심으로 시작되지만, 실패는 준비 부족에서 비롯된다. 거래가 무산되는 기업들에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전조가 있다. 첫째, 감정적 가격 고집이다. 오랜 시간 일군 회사를 숫자로 환산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문제는 ‘희망 가격’과 ‘시장 가격’을 혼동하는 데서 출발한다. 기업가치는 과거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미래 현금흐름의 위험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시장은 감정에 프리미엄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가격에 대한 경직성은 협상의 출발점 자체를 무너뜨린다. 둘째, 준비되지 않은 재무 구조다. 매각을 결심한 이후에야 급히 재무제표를 정리하고, 가수금과 특수관계자 거래를 정리하려 한다. 그러나 실사(Due Diligence)는 과거를 검증하는 절차다. 수년간 누적된 회계 처리의 불투명성, 세무 리스크, 비정상적 비용 구조는 단기간에 정리되지 않는다.
2026-03-20 11:29:27

![투자자 선택과 집중의 시대 M&A 시장의 ‘구조적 전환’ [딜레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27/news-p.v1.20260327.46a68563098545f7a55c33a18e3a20e7_T1.jpg?type=h&h=640)




![“매각은 결심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패하는 M&A의 5가지 전조 [딜레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bb0a79b61a524b89b9d7a7e300ad4092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