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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2050년까지 인프라 투자 54% 증가”
전 세계 인프라 투자가 2050년까지 약 151조달러 규모로 확대되며, 인프라 시장이 대전환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프라 산업 간 통합과 인공지능(AI)·디지털 중심의 전략 재정비가 향후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인프라 아웃룩 2025-2050’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서는 PwC 글로벌과 경제 분석 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공동 개발한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45개 국가·지역과 9개 인프라 부문을 분석해 장기 투자 전망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연간 인프라 지출은 실질 기준 2024년 4조4000억달러에서 2050년 6조9000억달러로 약 54%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2050년까지 약 18억명이 추가로 도시에 유입되며, 교통·에너지·데이터 전반에서 인프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향후 인프라 시장이 디지털·교통·전력의 세 축으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6-06-19 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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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누구에게 팔 것인가 [딜레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회사를 누구에게 팔 것인가 [딜레터]
같은 회사를 동시에 인수 검토하는 네 명의 매수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한 명은 인수 이후 시너지를 보고, 한 명은 5년 후의 재매각 가능성을 판단하고, 한 명은 30년 보유시 유불리 여부를 고려하고, 한 명은 한국 시장의 진입 플랫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누가 가장 비싼 가격을 부를까. 그리고 누가 매도자에게 가장 좋은 매수자일까. 두 질문에 대한 답은 다르다. 매도자에게 매수자는 한 종류가 아니다. 시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매수자는 크게 네 부류로 나뉜다. 각자 회사를 보는 시선이 다르고, 쓰는 가격이 다르고, 매각 이후 회사를 다루는 방식이 다르다. 그래서 가장 비싼 값을 부르는 곳이 가장 좋은 매수자라는 직관은 자주 빗나간다. 가격은 협상의 결과지만, 매수자의 정체는 회사의 다음 챕터를 결정한다. 전략적 인수자 유형을 보자. 이들은 같은 산업 또는 인접 산업의 경쟁사·대기업이다. 우리 회사를 사면 채널이 합쳐지고, 비용이 줄고, 신제품 라인업이 보강된다. 그래서 시너지를 정량
2026-06-12 1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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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터] 기업 매각은 결국 ‘누구에게 파느냐’의 문제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딜레터] 기업 매각은 결국 ‘누구에게 파느냐’의 문제다
매각을 결심한 오너에게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대기업에 파는 게 나은가, 사모펀드에 파는 게 나은가”이다. 답은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다. 같은 매물을 두고도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는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 논리, 실사의 무게중심, 거래 구조, 인수 후 100일, 매각자에게 요구되는 조건이 모두 달라진다. 이에 매각 전 오너가 반드시 구분해야 할 다섯 지점을 정리했다. 우선 밸류에이션의 논리가 다르다. SI는 ‘우리 회사에 편입되었을 때의 가치’를 본다. 생산거점 공유, 판매망 확대, 기술 내재화 같은 시너지가 가격에 얹힌다. FI는 ‘펀드가 뽑아낼 수익률’을 본다. 목표 내부수익률(IRR)과 회수배수(MOIC)가 허락하는 수준까지만 가격이 올라간다. 예컨대 동일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00억원 기업을 두고 SI는 시너지를 반영해 상위 멀티플을 용인할 수 있다. 반면 FI는 업종별 거래 배수 범위 내에서 IRR이 담보되는 가
2026-06-05 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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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중동 변수에도 선방…1분기 수익률 4.42%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2월 말 10.26% 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현재는 회복하여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올 1분기 운용수익률이 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6-05-29 15: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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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터] 지금이 전력 인프라 M&A의 변곡점](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딜레터] 지금이 전력 인프라 M&A의 변곡점
생성형 인공지능(AI)에게 “오늘 저녁 뭐 먹지?”라고 묻는 한 번의 질문. 이는 구글 검색 10회 분량의 전기를 소모한다. AI가 ‘전기 먹는 하마’라 불리는 이유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보는 매 순간, 지구 어딘가의 전력망은 신음하고 있다. 그 신호를 빠르게 포착한 자본시장의 플레이어들은 이미 인수·합병(M&A)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전 세계 전력망 자산의 평균 사용 연수는 약 30년이다. 미국은 송전선과 변압기의 70%가 25년 이상 된 노후 설비다. 유럽 역시 배전망 설비의 40% 이상이 40년 이상 경과했다. 한편 AI 데이터센터 건설 러시는 전력 수요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2030년까지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현재 대비 1.7배 증가할 전망이고, 글로벌 전력 수요는 2026~2030년 연평균 3.6% 성장이 예상된다. 직전 10년 대비 50% 빠른 속도다. 여기에 전기차, 히트펌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까지 더해지면 지금의 전력망으로는 역부족이다. JP
2026-05-29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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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랠리에 국민연금 전략 수정…국내주식 20.8%로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2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올해 자산군별 목표비중 조정안과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을 심의·의결하여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주식 목표 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2026-05-29 07: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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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VIG, 헬스테크기업 미니쉬에 300억 투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미니쉬)에 투자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미니쉬 지분 약 20%를 300억원에 인수했다. 미니쉬 기업가치(EV)는 1500억원 상당으로 평가받았다. 시장에서는 최근 헬스케어·에스테틱 분야에 투자해 온 VIG파트너스가 미니쉬의 초정밀 가공 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본다. 2021년 설립된 미니쉬는 손상된 치아를 원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를 치과에 공급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미니쉬를 활용해 예방, 복구, 안티에이징에 이르는 진료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료, 장비, IT 솔루션 개발 등 최적의 치료 환경을 위한 사업도 함께 펼친다.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치과는 일본 53곳, 한국 44곳, 미국 9곳, 캐나다 1곳, 싱가포르 1곳 등 총 108곳이다. 미니쉬 누적 임상 케이스는 22만여건에 이르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44%
2026-05-28 1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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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도 안티에이징 시대”…VIG, 미니쉬에 300억 투자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를 활용해 예방, 복구, 안티에이징에 이르는 진료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료, 장비, IT 솔루션 개발 등 최적의 치료 환경을 위한 사업도 함께 펼치는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미니쉬)에 투자했다.
2026-05-28 0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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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러시아산 원유 도입·對美 투자 금융 지원 병행
일본이 중동발 에너지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러시아산 원유를 들여오는 한편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서는 등 에너지·자본 양 측면에서 균형을 맞추는 전략을 펼치는 등 에너지·자본 양 측면에서 균형을 맞추는 전략을 펼치는 모습이다.
2026-05-02 16: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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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EU 車 관세 25%로 인상” 예고…유럽에 ‘보복 패키지’ 꺼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의 이란전 수행을 비판하면서 비협조적 자세를 취한 독일에서 미군을 감축하기로 결정하고, 유럽연합(EU)에서 생산된 승용차와 트럭에 대한 관세 인상을 발표하는 등 대이란 전쟁과 관련한 기여 요청에 거의 불응한 유럽에 대한 안보·무역 보복 조치를 노골화하는 모습이다.
2026-05-02 16:00:17
![회사를 누구에게 팔 것인가 [딜레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12/news-p.v1.20260612.04db0a3504eb4f3cb821590e5982962d_T1.jpg?type=h&h=640)
![[딜레터] 기업 매각은 결국 ‘누구에게 파느냐’의 문제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05/news-p.v1.20260605.38c76d6e995e464db11b4f95845ae0e4_T1.jpg?type=h&h=640)

![[딜레터] 지금이 전력 인프라 M&A의 변곡점](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01/news-p.v1.20260529.81edc935acb040cd82aa783d3cb35df6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