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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루에 금메달 6개 ‘최다 수확’…사격·태권도 쌍끌이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하루 최다인 금메달 6개를 쓸어 담았다. 사격과 태권도에서 각각 2개, 양궁과 유도에서 하나씩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막판 메달 레이스에 속도를 냈다. 1일 사격에서는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의 송종호·이건혁·윤서영이 1749점을 합작해 중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이건혁이 개인전까지 제패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이 이 종목 개인·단체전을 모두 석권한 것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양궁에서는 김종호가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정웨이를 149-14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선수가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권도 품새에서는 남녀 금메달을 모두 가져왔다. 여자 개인전 정하은과 남자 개인전 윤규성이 나란히 정상에 올라 한국의 강세를 이어갔다. 유도에서는 허미미가 여자 57㎏급 결승에서 몽골의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를 꺾
2026-10-01 2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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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한 뺑소니범을 ‘추격 검거’로 꾸민 경찰…허위 체포서 작성해 기소[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자수한 뺑소니범을 ‘추격 검거’로 꾸민 경찰…허위 체포서 작성해 기소[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뒤 스스로 파출소를 찾아와 범행을 자백한 운전자를 마치 현장에서 추격해 붙잡은 것처럼 체포 서류를 허위로 작성한 경찰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직권남용체포와 공전자기록등위작·행사,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로 경북 지역 한 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지난달 30일 불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A 경감은 지난 5월 22일 스스로 파출소에 출석한 뺑소니 사고 피의자 B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실제와 달리 파출소 앞에서 추격 끝에 검거한 것처럼 긴급체포 관련 기록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같은 날 자정 무렵 술을 마신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는 이후 숨졌다. 경찰이 차량 번호 등을 토대로 B씨를 특정해 주거지를 찾아간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이날 오후 6시께 파출소에 자진 출석했다. 이후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받으면서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 등을 자
2026-10-01 2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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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하키, 말레이시아에 1-2 석패…20년 만의 결승행 무산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에 한 골 차로 패하며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하키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에 1-2로 졌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3쿼터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이강산(인천광역시체육회)이 필드골을 터뜨리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쿼터 종료 직전 페널티 스트로크를 허용하며 다시 한 골 차로 뒤졌다. 한국은 마지막 4쿼터에서 동점골을 노렸지만 말레이시아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한국 남자 하키가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것은 금메달을 차지했던 2006 도하 대회가 마지막이다. 이후 2014 인천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결승 진출은 무산됐지만 메달 도전은 이어진다. 한국은 3일 오후 4시30분 같은 장소에서 파키스탄과 동메달을 놓고
2026-10-01 21: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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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모집인 전용 서비스 ‘보안 구멍’…신한은행 정보유출 원인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신한은행 고객 2만5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는 대출모집인 전용 조회 서비스의 보안 허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출모집인이 자신이 접수한 고객의 대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별도 서비스에서 정상적인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고객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틈이 생긴 것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부 공격자는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 ‘M 신한’에 마련된 이 대출모집인용 서비스의 작동 방식을 분석한 뒤 정상 인증 절차를 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객을 식별하는 번호 등 조회에 필요한 값을 무작위로 바꿔가며 반복 입력해 고객 정보를 불러냈다. 이렇게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화번호와 연 소득, 대출 한도 등 추가 개인정보까지 빼낸 것으로 전해진다. 공격자는 이 서비스의 통신 구조를 분석해 정상 인증 절차를 우회한 뒤 조회값을 무작위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고객 정보를 불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확보한 고객 번호 등을 이용
2026-10-01 2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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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논란 배우까지 번지자…제작가협회 “개인 향한 과도한 비난 우려”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출연 배우와 제작진 등에 대한 비난으로 번지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우려를 표했다. 작품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제작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개별 창작자를 공격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퍼뜨려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작품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제작사와 감독, 배우, 스태프 등 개별 창작자에게 과도한 비난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역사적 사건이나 실존 인물을 다룬 작품을 두고 관객마다 다른 의견과 해석을 내놓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다만 작품의 표현이나 역사적 해석에 대한 비판은 작품 자체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논쟁이 영화에 대한 평가를 넘어 제작사나 감독·배우·스태프 개인을 겨냥한 공격이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으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2026-10-01 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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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랑스·독일에 경유 비축분 방출 압박…“안하면 수출금지 검토”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프랑스와 독일에 비축 경유를 시장에 풀 것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국산 경유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치솟은 자국 연료 가격을 낮추려는 미국이 유럽에도 비축유 방출을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유럽연합(EU)에 향후 6개월 동안 비축 경유 1억2000만배럴을 방출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 정부는 특히 프랑스와 독일이 앞서 합의한 비축유 방출 약속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 30여곳은 지난 3월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해 총 4억배럴 규모의 전략비축유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가운데 미국은 1억7200만배럴을 담당했으며 유럽 국가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맡았다. 미국은 최근 추가로 최대 4000만배럴을 빌려주는 방식의 방출 계획도 발표했다. 이번 압박은 미국 내 경
2026-10-01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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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정당 가입할 권리 달라”…교원단체, 21일 가입서 제출[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교사도 정당 가입할 권리 달라”…교원단체, 21일 가입서 제출[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교원단체들이 교사에게도 정당 가입을 허용하는 등 정치기본권을 보장해달라고 국회에 입법을 촉구했다. 이들은 오는 21일 교사들이 작성한 정당 가입서를 정당에 제출하는 공동행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실천교육교사모임 등 7개 교원단체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치후원금 납부나 일부 선거 참여를 허용하는 수준을 넘어 교사가 정당에 가입할 자유까지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원단체들은 교사가 교육정책의 직접적인 당사자인데도 정치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목소리를 내는 데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사라는 이유로 학교 밖 일상생활에서까지 정치적 권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다만 학교 안에서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 원칙을 지키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교원의 직무 수행과 시민으로서의 정치적 권리 행사를 구분해 학교 밖
2026-10-01 1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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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김용범 빠진 정무위 증인 명단…野 반발 속 퇴장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와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 창립자 폴 싱어 등을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을 따져 묻기 위해 김용범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을 불러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표결에 불참했다. 정무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 증인 18명과 참고인 2명에 대한 국정감사 출석 요구안을 의결했다. 명단에는 조 대표를 비롯해 폴 싱어, 윤구 구글코리아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무위는 폴 싱어를 상대로 엘리엇의 국내 기업 투자와 주주권 행사 과정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윤 대표에게는 구글 내 허위사실·명예훼손 콘텐츠 관리 실태를 물을 계획이다. 정유업계에서는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와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안와르 알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무위는 주유기에서 정량·정액 주유를 선택하는 방식 등을
2026-10-01 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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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군의날 배너’ 태극기 오류…논란 일자 삭제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군의 날을 맞아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념 배너에서 태극기 괘가 잘못 표현되는 등 오류가 발견돼 배너를 삭제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국군의 날을 맞아 당 홈페이지에 국군 장병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내용의 기념 배너를 게시했다. 배너에는 군인의 뒷모습과 펄럭이는 태극기 이미지 등이 담겼다. 하지만 태극기 4괘 가운데 위치가 잘못 표현된 부분이 발견됐다. 오른쪽 아래에 있어야 하는 곤(坤)괘가 왼쪽 아래에 배치된 것이다. 배너 속 군인의 군복과 장구류 표현을 두고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배너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작 이후 검수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민주당은 오류를 파악한 뒤 배너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실무 작업 과정에서 확인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오류를 인지한 직후 배너를 내렸다고 말했다.
2026-10-01 1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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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전북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추가 고발돼[세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천호성 전북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추가 고발돼[세상&]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천호성 전북교육감이 이번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다. 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이날 천 교육감을 공직선거법 위반(매수 및 이해 유도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정 위원장은 앞서 천 교육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한 바 있다. 이번 고발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최근 공개된 ‘5억원’ 관련 녹취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텔레그램 대화방 ‘천사랑’ 논란도 다시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경쟁 후보였던 이남호 후보 측은 다수의 교직원이 참여한 해당 대화방이 불법 사전선거운동에 활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천 교육감은 이에 대해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라 자문을 받은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이번 고발장에는 이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천 교육감과 관련한 다른 선거법 위반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2026-10-01 18:08:52

![자수한 뺑소니범을 ‘추격 검거’로 꾸민 경찰…허위 체포서 작성해 기소[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news-p.v1.20261001.029bbbed6781465fa643581b8c733209_T1.png?type=h&h=640)




![“교사도 정당 가입할 권리 달라”…교원단체, 21일 가입서 제출[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rcv.YNA.20261001.PYH2026100105920001300_T1.jpg?type=h&h=640)


![천호성 전북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추가 고발돼[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1/rcv.YNA.20260715.PYH2026071518450005501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