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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초대 부위원장에 고민수 상임위원 선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초대 부위원장에 고민수 상임위원이 선출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는 21일 오전 ‘2026년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 고민수 상임위원을 방미통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임기만료일인 오는 2029년 3월 31일까지이다. 고민수 부위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민수 부위원장은 강원대 법학과 교수로, 국회 추천 몫으로 지난 3월 방미통위에 합류했다. 연세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해 JTV 전주방송 보도국, 방송위원회 사무처 등을 거쳤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광고산업활성화전문위원회 위원,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6-08-21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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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EQ→?…불확실성 시대의 생존 지능 ‘AQ’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변화’는 일상의 단어가 됐다. 불과 몇 년 사이 AI는 일상과 업무 방식, 노동 시장의 지형, 나아가 산업 전체의 패러다임까지 뒤흔들고 있다. 어제까지 당연했던 일자리와 역할이 하루아침에 재정의되고, 내일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만연한 오늘날, 문득 이런 물음이 스쳐 간다. “지금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변화는 대개 예고 없이 찾아온다. 세상을 통째로 뒤바꾸는 거대한 기술의 흐름부터 출근길 지하철이 갑자기 멈춰서는 사소한 사건까지, 우리는 늘 크고 작은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간다. 이 변화의 공통점은 하나, 미리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관건은 변화를 얼마나 정확히 예측하느냐가 아니라, 변화가 닥쳤을 때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다. 어떤 직업도 영원함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 개인과 기업 모두 스스로를 변화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물론 변화는 늘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메타, 애플, 앤트로픽 등의 리더들과 15년
2026-08-21 1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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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TT행 150일 제한’ 가닥…홀드백 발표 임박에 소비자는 ‘부글부글’
2026-08-21 1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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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9년 만에 스크린 복귀…연상호 감독 신작 ‘예토’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문근영이 연상호 감독의 영화 ‘예토’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유리정원’ 이후 9년 만이다. 배급을 맡은 쇼박스와 소속사 등에 따르면 영화 ‘예토’는 연상호 감독과 신예 윤영우 감독이 함께 연출한 작품으로, 인플루언서 자매가 함께 캠핑을 떠난 뒤 의문스러운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이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문근영은 동생 민아와의 일상을 전시하는 인플루언서 수아를 연기하며, 고아성, 김시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문근영이 연상호 감독과 함께한 것은 파격적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이후 처음으로, 이번엔 영화로 다시 만났다. ‘길복순’, ‘미쓰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시아는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이어가는 언니 수아의 곁에서 혼란을 겪는 동생 민아 역을 연기, 문근영과의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고아성은 수아와 민아 자매가 들어서게 된 의문의 세계에서 두 인물을 마주하는 캐릭터 덕
2026-08-21 0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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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을 기다리라고?” 홀드백 발표 임박…소비자는 ‘부글부글’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극장 관객 이탈을 막기 위한 ‘홀드백(Holdback)’ 제도가 150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제도 도입을 반대하던 영화 제작 및 유통,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는 물론, 제도가 보호하려 했던 극장 업계도 난색을 보이면서 누구도 원하지 않은 규제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홀드백이란 극장 개봉 이후 영화를 일정 기간 OTT 등 다른 플랫폼에 공개하지 않는 제도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이달 초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홀드백을 일정한 조건 하에 도입하는 데까지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8월 안에 결과를 발표하고, 이후 논의를 이어가며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가 임박했지만, 홀드백 도입을 둘러싼 제작·배급·유료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의 입장 차는 여전히 크다. 정작 논의 테이블에 영화 소비자가 배제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협의체가 자율적 홀드백을 선언하더라도 진통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2026-08-20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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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EQ→?…불확실성 시대의 생존 지능 ‘AQ’ [북적book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IQ→EQ→?…불확실성 시대의 생존 지능 ‘AQ’ [북적book적]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변화’는 일상의 단어가 됐다. 불과 몇 년 사이 AI는 일상과 업무 방식, 노동 시장의 지형, 나아가 산업 전체의 패러다임까지 뒤흔들고 있다. 어제까지 당연했던 일자리와 역할이 하루아침에 재정의되고, 내일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만연한 오늘날, 문득 이런 물음이 스쳐 간다. “지금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변화는 대개 예고 없이 찾아온다. 세상을 통째로 뒤바꾸는 거대한 기술의 흐름부터 출근길 지하철이 갑자기 멈춰서는 사소한 사건까지, 우리는 늘 크고 작은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간다. 이 변화의 공통점은 하나, 미리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관건은 변화를 얼마나 정확히 예측하느냐가 아니라, 변화가 닥쳤을 때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다. 어떤 직업도 영원함을 보장받기 어려운 시대, 개인과 기업 모두 스스로를 변화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물론 변화는 늘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메타, 애플, 앤
2026-08-20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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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BIFF 개막작에 김종관 감독 ‘낮과 밤은 서로에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에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선정됐다. 김종관 감독의 신작 장편으로, 여름부터 가을까지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하나의 카페에 스쳐 간 네 쌍의 남녀의 유쾌하고 담백하며 사랑스러운 대화를 담아낸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일 “과도한 설정이나 과격한 전개 없이도, 여러 인물 저마다의 고유한 내면의 목소리와 감정, 관계의 미세한 변화를 사려 깊게 그려낸 점이 아주 큰 장점이자 미덕”이라고 소개하며 “경쾌하면서도 진중한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불특정 다수가 오고 가며 잠시 머물다 떠나는 카페라는 장소 특성을 십분 살리며, 동일한 카페를 오간 인물 저마다의 서사와 캐릭터, 분위기와 뉘앙스를 경쾌한 호흡과 사려 깊은 시선으로 그려냈다. 서로 다른 시간 대에 머물던 유진(김민하 분)과 현오(주종혁 분)의 우연한 마주침, 중학교 시절 친구인 상미(한선화 분
2026-08-19 12: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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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용아맥 좌석 팝니다”…암표까지 뜬 특별관, 영진위 칼 뺐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를 비롯해 특별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려는 관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국내 영화상영관 특별관(IMAX, 4DX, Dolby Cinema 등) 입장권 부정거래와 관련한 제보 접수에 나선다. 영진위는 19일 암표 판매 실태 파악 및 관객 피해 예방과 공정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제보를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으로 흔히 ‘용아맥’으로 불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IMAX관을 비롯한 IMAX 상영의 경우 품귀현상이 가중, 중고거래 마켓 등에서는 선점한 표를 웃돈을 받고 재판매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영진위는 “최근 화제작 개봉 시 관객 선호도가 높은 특별관 좌석을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대량 선점한 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및 SNS 등에서 웃돈(프리미엄)을 얹어 되파는 부정거래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로인해 일반
2026-08-19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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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끝’ 유아인, 복귀 공식화…‘파묘’ 장재현 감독 신작 합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에 주연으로 합류하며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 배급사 NEW는 18일 영화 ‘뱀피르’가 유아인과 이성민, 이준혁 등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오는 2028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이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파묘’(2024), ‘사바하’(2019), ‘검은 사제들’(2015)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견고한 연출력을 선보여 온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유아인,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이 참여한 대본 리딩 현장의 모습도 공개됐다. 대법원 판결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던 유아인은 이번 작품으로 공식적인 복귀를 알린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이교도 집단을 쫓는 청부업
2026-08-18 0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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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만 230만명…‘오디세이’ 500만 관객 돌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광복절 연휴 극장가의 승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였다. 연휴 기간에만 2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3일째엔 500만 고지까지 넘었다. 그 사이 여름 극캉스(극장과 바캉스의 합성어) 붐의 불씨를 당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역시 장기 흥행의 닻을 올리며 시리즈 최고 흥행작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디세이’를 보기 위해 지난 주말과 휴일(14일~17일) 동안 231만2399명이 극장을 다녀갔다. 연휴 내내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가운데, 일 평균 좌석판매율(판매 가능한 전체 좌석 수 대비 실제로 판매된 좌석 수의 비율) 역시 70%에 육박하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오디세이’는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누적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인 ‘인터스텔라’에 비견한 속도이자, 올해 한국
2026-08-18 0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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