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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일 재무장관, 1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연장](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한·일 재무장관, 1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연장
[속보] 한·일 재무장관, 100억 달러 규모 통화스와프 연장
2026-10-15 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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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달러베이스’ 100억달러 통화스와프 3년 연장 합의
[헤럴드경제(방콕)=양영경 기자] 한국과 일본이 올해 만료를 앞둔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2029년 11월까지 3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금융협력과 공조 차원에서 기존 계약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와 주요 20개국(G20) 및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한 기간에 일본 측과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양국 재무장관은 최근 한국과 일본의 외환당국이 충분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통화스와프가 한일 금융협력과 공조의 상징으로서 갖는 중요성에 공감했다. 한일 통화스와프는 2001년 20억달러 규모로 출발한 뒤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등을 거치며 2011년 700억달러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한일
2026-10-1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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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G20·G7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콕行…다자 외교무대 데뷔전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와 주요 20개국(G20),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14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다.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한 해 두 차례 초청받은 G7 재무장관회의에서 협력 확대를 모색하는 한편, 국제금융기구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관계자들에게 한국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정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1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15일 오전 올해 세 번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9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요 다자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이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국과의 정책 공조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12월 14~15일 예정된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의장국인 미국이 주최하는 마지막 대면 재무장관회의다. 참석국들은 올해 논의 성과를 공유하고 차기 의장국인 영국의 활동 방향 등
2026-10-1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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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담합 이어 부산물까지…제분업체 6곳, 과징금 최대 2100억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국내 주요 제분업체들이 8년 넘게 사료 원료로 사용되는 밀가루 부산물의 판매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담합 관련 매출액은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최대 2100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정위 사무처는 14일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사조대림·삼양사·CJ제일제당·한탑 등 6개 업체의 밀가루 부산물 가격 담합 혐의와 관련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해당 업체들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법 위반 혐의와 제재 의견 등을 담은 문서다. 위원회 제출과 조사 대상 업체에 대한 송부가 이뤄지면 정식 심의 절차가 시작된다. 공정위 심사관은 이들 업체가 2017년 4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8년 6개월 동안 매달 밀가루 부산물의 판매가격을 사전에 협의한 것으로 판단했다. 밀가루 부산물은 제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맥피와 등외분 등으로, 농협사료·축협 등 배합사료 제조업체에 납품돼 가축용
2026-10-14 16: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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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재계 저승사자’…첫 조사는 대상·오뚜기·CJ제일제당 담합 의혹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중점조사기획단이 출범 후 첫 사건으로 주요 식품업체들의 가공식품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중점조사기획단은 이날 대상과 오뚜기,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업체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최근 수년간 김치와 두부, 식용유 등 유지류, 즉석밥, 장류, 선물세트 등 다양한 식품의 가격을 사전에 협의했을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 공식 출범한 중점조사기획단은 2005년 폐지된 공정위 조사국의 기능을 21년 만에 되살린 조직이다. 과거 조사국은 강도 높은 기업 조사로 '재계 저승사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중점조사기획단이 출범 이후 첫 사건으로 식품업계 담합 의혹을 선택한 것은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불공정거래 행위부터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중점조사기획단 운영 방향과
2026-10-14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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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납품 순번 정하고 가격도 짜고…용인·울산·영천서 담합 적발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경기 용인과 울산, 경북 영천 지역의 교복 대리점들이 중·고등학교 교복 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사전에 정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경기 용인과 울산, 경북 영천 등 3개 지역의 교복 대리점 10곳이 19개 중·고등학교에서 발주한 교복 구매 입찰 51건을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1억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는 학교장이 입찰을 통해 납품업체를 선정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일괄 공급하는 방식이다. 각 학교는 시·도교육청 협의회가 정한 교복 상한가격 범위에서 납품업체를 선정한다. 이번에 적발된 대리점들은 대면 모임이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미리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 4개 대리점이 2022년 9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8개 학교가 발주한 15건의 입찰을 담합했다. 스마트
2026-10-1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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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쿠팡,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 다해야…을의 권익 보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2일 쿠팡을 향해 “쿠팡이 성장한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을의 권익을 보호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쿠팡을 상대로 한 중소·영세업자들의 분쟁조정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쿠팡이 최근 매출 규모가 급성장한 것은 사실이고 그만큼 소비자에게 만족을 준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그런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최소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 규모가 성장할수록 사회적 책임을 존중해야 하는 시장경제의 규범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쿠팡에 대한 현장조사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법원이 쿠팡의 현장조사 불복에 따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조사 재개 여부를 묻자 주 위원장은 “(현장 조사 재개 여부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6-10-12 23: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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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서민금융 이용부터 자립까지 지원 끊기는 지점 살펴야…추가 예산 국회서 검토”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2일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과 관련해 “금리 상승기에 국민이 서민 금융 상품을 이용하며 다시 자립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지원이 끊기는 지점이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부처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제기한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관계부처가 함께 검토해 제도의 빈틈을 보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는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하되, 성실하게 상환하는 국민은 더 나은 자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보완대책을 구체화하고 추가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2027년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책금융과 채무조정 제도의 운영상 한계를 점검하고 금융지원이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내년도
2026-10-12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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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글로벌 경쟁해야 하는데…개척적 의사결정 하는 韓기업 몇이나 되나”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2일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려면 경영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소신을 가지고 개척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 기업 중에 몇이나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느냐”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과거 재벌의 세습경제를 비판한 발언을 거론하며 현재도 같은 생각인지 묻자 “제 표현이 과도한 측면이 있지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이 언급한 발언은 주 위원장이 교수 시절 ‘재벌이 대한민국을 착취하고 있다, 착취적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역은 재벌과 대기업집단의 세습경제다’라고 주장한 내용이다. 주 위원장은 국내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 구조를 두고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며 “한국이 발전하려면 기업 하나하나 경영자가 전문성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의사결정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자신을 반시장·반기업적 인사로 규정하는
2026-10-12 14: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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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조사 불응 경제적 제재 강화… 배달앱·앱마켓 독과점 남용 엄정 대응” [과부하 중노위, 발목 잡힌 기업]
2026-10-12 1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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