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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라면서 팔땐 세금 더 내라”…부동산 세제개편 꼬집은 예정처
2026-11-02 12: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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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전략투자공사, 문재연 투자이사 선임…임원진 구성 마무리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신임 투자이사에 문재연 전 코람코자산운용 해외투자운용본부장(상무)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공사의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한미전략투자공사는 2일 한미전략투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 전 상무를 투자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1974년생인 문 신임 이사는 홍익대 건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건축학 석사, 컬럼비아대에서 부동산개발·투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설계·엔지니어링 기업인 캘리슨RTKL(현 아카디스)에서 경력을 시작해 삼성물산에서 부동산·인프라 개발 및 전략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하나금융투자 투자금융2본부 이사와 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운용 해외투자운용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롯데손해보험 자산관리그룹에서 글로벌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다. 문 신임 이사는 앞으로 공사의 투자 업무를 총괄하고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2026-11-02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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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세계 경쟁당국 평가 공동 3위…13년째 최상위권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영국의 경쟁법 전문 매체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발표한 2026년 경쟁 당국 평가에서 ‘매우 우수’(Very Good·별 4.5개) 등급을 획득했다. 공정위는 2일 2014년 이후 13년 연속 ‘최우수’ 또는 ‘매우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GCR는 2001년부터 세계 각국 경쟁 당국의 전년도 법 집행 성과를 평가해 매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평가에는 각 당국이 제출한 자료와 외부 전문가 의견 등이 반영된다. 올해는 28개 경쟁 당국의 2025년 실적을 심사했다. 등급은 ‘최우수’(Elite·별 5개), ‘매우 우수’(별 4.5개), ‘우수’(Good·별 3~3.5개), ‘보통’(Fair·별 2~2.5개) 등 4단계로 나뉜다. 공정위는 최상위 등급을 받은 유럽연합(EU) 경쟁총국과 독일 연방카르텔청 다음으로 호주·프랑스·브라질 경쟁 당국과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GCR는 공정위의 지
2026-11-02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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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잠기고 전월세 더 불안”…부동산 세제개편 꼬집은 예정처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보유세와 양도세를 동시에 높여 주택 매매 유도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지적이 나왔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주택 수별 차등세율은 폐지하면서 기본공제와 공정시장가액비율 차등은 유지해 같은 가격의 주택을 보유해도 1주택자와 3주택자의 세 부담 격차가 오히려 커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거주 중심의 세제개편이 임대주택 공급을 줄여 전월세 가격을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2일 국회에 따르면 예정처는 최근 발간한 ‘2026년 세법개정안 분석’ 보고서에서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주택 보유와 처분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정부안은 종부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을 높이고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거주기간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공제한도를 신설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예정처는 실거주 1주택자의 일부 낮은 과세표준 구간을 제외하면 종부세 부담이 전반적으로 늘고 양도세도 비거주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2026-11-02 1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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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기술 빼내 특허까지…한세모빌리티에 과징금 4.2억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한세모빌리티가 협력업체가 2년 넘게 개발한 기술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해 자신의 명의로 특허까지 등록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한세모빌리티가 하도급업체의 기술정보를 부당하게 사용해 특허를 출원·등록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세모빌리티는 자동차 엔진의 동력을 바퀴에 전달하는 드라이브 샤프트 제조업체다. 문제가 된 기술은 드라이브 샤프트에 들어가는 부품인 ‘튜뷸러 샤프트’의 강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최적의 심부경도 수치다. 심부경도는 열처리한 금속 부품의 중심부가 얼마나 단단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자동차 부품이 높은 회전속도와 회전력 등을 견디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다. 기존 협력업체인 K사는 한세모빌리티로부터 해당 부품의 개발을 위탁받아 2년 이상 개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열처리를 거친 부품 샘플 1600여개와 검사성적서 28부를 제출했고 기존 개발 노
2026-11-01 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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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전국 대학 신입생 싹 모아도…지금 수도권 대학 정원 수준
31일 기획예산처와 국회미래연구원에 따르면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인구구조 변화,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응 방향’ 세미나에서 2024년 대학 진학률 73.6%를 적용한 예상 입학생은 2035년 29만9000명에서 2040년 19만2000명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6-10-3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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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증시 덕에…9월 국세 전년 대비 26조원 더 걷혔다
2026-10-30 1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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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산업생산, 15년 6개월만에 최대폭↑…소비·투자도 반등
2026-10-30 1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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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증시 덕에 세수도 ‘쑥’…9월까지 385조, 작년보다 95.4조↑
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9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과 증시 거래 활성화 등에 힘입어 지난달 국세수입이 전년 동월보다 26조4000억원(91.6%) 늘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세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조원 이상 증가했다.
2026-10-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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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산업생산, 15년 6개월 만에 최대폭↑…소비·투자도 늘어 ‘트리플 증가’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9월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반도체 생산 호조와 자동차업체 파업 종료에 따른 생산 정상화, 신차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일제히 증가했다. 주요 지표가 동반 증가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석 달 만이다. 특히 전산업생산은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 증가에 힘입어 15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22.7로, 한 달 전보다 3.0% 증가했다. 지난달 증가 폭은 2011년 3월(3.4%) 이후 가장 크다. 전산업생산 증가율은 6월 2.6%, 7월 0.1%로 둔화하다가 8월 -1.2%로 감소했지만 한 달 만에 반등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9.0% 늘어 2009년 2월 이후 17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반도체(19.2%)와 자동차(39.9%) 생산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반도체 생산은 D램과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 생
2026-10-30 09:5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