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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00만원 넘는다” 직장인 절반 돌파…500만원 이상도 역대 최대
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임금근로자 2명 중 1명 이상이 월평균 300만원 넘는 임금을 받았고 월 500만원 이상을 받는 고임금 근로자 비중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10-27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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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게임 성능 제한 숨겼다…과징금 201억원 부과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게임 실행 성능을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특정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면 기기의 최대 성능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삼성전자의 기만적인 광고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01억1400만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갤럭시 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를 광고하면서 게임 실행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특정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면 기기 상태와 관계없이 최대 성능이 제한된다는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당시 홈페이지와 홍보 영상, 신제품 발표회(언팩), 언론 보도자료 등을 통해 게임 성능을 적극 홍보했다. 갤럭시 S21에 대해서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할 때 ‘하드캐리’한다고 소개했다.
2026-10-2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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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 계좌이체 결제 거부 못한다
앞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은 구매자가 계좌이체나 복권교환권으로 결제하려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거부할 수 없게 된다. 즉석식 전자복권 ‘트리플럭’의 1등 당첨권 배치 구조를 감독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관련 메일을 삭제하는 등 은폐를 시도한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는 위약벌 3000만원이 추가 부과됐다. 27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온라인복권 판매인 재계약 승인안’과 ‘수탁사업자 위약벌 부과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온라인복권 판매인 재계약 대상은 9169명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재계약 승인안에는 구매자의 결제 편의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 새롭게 포함됐다. 판매점이 계좌이체나 복권교환권으로 결제하려는 구매자의 요청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절하지 못하도록 했다. 복권은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없지만 계좌이체 결제는 허용된다. 다만 결제를 한 차례 거부했다고 계약이 해지되지는 않는다.
2026-10-27 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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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확실시”…경상 GDP 20%↑
재정경제부는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대해 상반기의 높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 부담에도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3% 중반 달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으며 올해 경상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도 당초 전망치인 12.3%를 웃도는 20%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6-10-27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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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차관 “AI 투자 둔화, 금융시장 불안 확산 가능성 대비해야”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27일 “인공지능(AI) 투자 둔화가 관련 자산의 가격 조정과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잠재적 충격에 대한 대비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재경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한 ‘2026 G20 글로벌 금융안정 콘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AI 활용에 따른 금융 리스크를 관리하고 AI 투자 사이클의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차관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견조한 경제성장과 기업 실적 등에 힘입어 회복력을 보이고 있지만 금융안정을 위협하는 위험 요인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AI를 비롯한 신기술의 확산과 지정학적 변화가 맞물리면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융기관의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의사결정이 동조화되고 사이버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AI 기업의 수익성
2026-10-2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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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받아요” 로또 판매점 제재…당첨권 은폐 동행복권 3000만원 추가 징계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앞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은 구매자가 계좌이체나 복권교환권으로 결제하려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거부할 수 없게 된다. 즉석식 전자복권 ‘트리플럭’의 1등 당첨권 배치 구조를 감독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관련 메일을 삭제하는 등 은폐를 시도한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는 위약벌 3000만원이 추가 부과됐다. 27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온라인복권 판매인 재계약 승인안’과 ‘수탁사업자 위약벌 부과안’ 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온라인복권 판매인 재계약 대상은 9169명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재계약 승인안에는 구매자의 결제 편의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 새롭게 포함됐다. 판매점이 계좌이체나 복권교환권으로 결제하려는 구매자의 요청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절하지 못하도록 했다. 복권은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없지만 계좌이체 결제는 허용된다. 다만 결제를 한 차례 거부했다고
2026-10-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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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내달부터 지출효율화 조기 착수…AI로 예산 낭비 잡는다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44조2000억원 규모의 지출효율화 방안을 반영한 데 이어 오는 11월부터 추가 효율화 과제 발굴에 나선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재정사업의 비효율을 점검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해 2028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제3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지출효율화 태스크포스(TF)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 국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 재정집행 관리체계 개편 방안 등 3개 안건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도 지출효율화 TF를 올해 11월부터 조기 가동한다. 과제 발굴 시점을 앞당겨 2028년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전년도 통합성과평가에서 도출된 제도개선 사항도 추가 검토하고 필요하면 재정사업 심층평가로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검토와 국회·감사원·언론 등의 지적 사항 분석에 AI 어시스턴트인 ‘지출돋보기’를 활용하기로 했다. 해외 사례 분
2026-10-2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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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귀화자·이민자 2세 281만명…20·30대 10명 중 1명꼴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외국인과 귀화자, 이민자 2세 등을 포함한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81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4%로 높아져 국민 18.5명 중 1명이 이주배경인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10-26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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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미룬 ‘가상자산 과세’, 또 연기 수순 [이슈&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세 번 미룬 ‘가상자산 과세’, 또 연기 수순 [이슈&뷰]
정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다시 미루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미국 등 주요국과의 거래정보 교환 시차로 해외 투자 소득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세를 강행하면 국내 거래소 이용자에게 세 부담이 쏠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청년층 여론도 고려 요인으로 거론된다. 과세 시점을 2029년으로 늦추는 방안까지 부상하면서 네 번째 유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시행을 거듭 미루면 조세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가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관련기사 4면 26일 관계 당국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가상자산 과세를 다시 유예하는 방향에 무게를 두고 관련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는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과세 재유예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가상자산 양도·대여로 얻은 연간 소득에서 취득가액 등 필요경비를 제외하고 기본공제액 25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22%(지방
2026-10-26 1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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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상·하위 20%, 집값격차 290배
2026-10-26 11:12:49



![세 번 미룬 ‘가상자산 과세’, 또 연기 수순 [이슈&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6.993f521c61da4bf7970d6100758a3505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