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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품 18만톤 풀고 최대 50% 할인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배추·무·사과·소고기 등 19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8만3000톤 공급한다.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도 역대 최대인 1030억원을 투입해 소비자 구매가격을 최대 50% 낮춘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4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공급하고 서민·취약계층·청년을 위한 정책금융도 지난해보다 4배 이상 확대한다. 상품권 할인과 숙박·교통 지원을 늘려 추석 소비를 전통시장과 지역 관광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누적된 물가 상승으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자금난을 덜고 명절 소비를 지역 내수 활성화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추석 전 3주간인 3일부터 23일까지 19대 성수품 18만3000톤을 공급한다. 평상시 공급량의 1.6배로 역대 최대 규모다. 농산물은 평시의 2.5배인 4만9000톤을 푼다. 배추·무·마늘·양파·애호박 등 채소류는 정부 비축
2026-09-0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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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조 ‘고강도 지출 다이어트’…2100개 사업 폐지·교육교부금 수술 [2027년 예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107.6조 ‘고강도 지출 다이어트’…2100개 사업 폐지·교육교부금 수술 [2027년 예산]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가 내년 예산을 짜면서 약 108조원 규모의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에 나섰다. 전체 재정사업의 10%가 넘는 2100여개 사업을 폐지하는 한편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과 구직급여 등 의무지출 제도까지 손질한다. 저성과·비효율 사업을 대거 걷어내고 법과 제도에 따라 지출되는 의무지출의 구조개혁까지 병행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지출 구조조정 규모는 재량지출 38조6000억원과 의무지출 69조원 등 모두 107조6000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재량지출의 15%를 줄이고 의무지출도 구조개혁을 통해 당초 목표인 10% 이상의 절감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재량지출 구조조정 규모는 역대 최대다. 2022년 12조8000억원이었던 절감액은 2023년 24조1000억원, 2024년 22조7000억원, 2025년 23조9000억원, 올해 26조9000억원을 거쳐 내년 38조6000억원으
2026-09-01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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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법인세만 115조 더 걷혀…162조 ‘미래대응기금’으로 [2027년 예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반도체 호황에 법인세만 115조 더 걷혀…162조 ‘미래대응기금’으로 [2027년 예산]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반도체 호황으로 나라 곳간에 이례적인 ‘세수 풍년’이 찾아오면서 정부가 162조3000억원을 별도 ‘미래대응기금’으로 분리해 운용한다. 최근 10년간의 증가 추세를 웃도는 내국세를 재원으로 일부는 미래 투자에 쓰고 상당 부분은 향후 세수 감소 등에 대비한 여유자금으로 운용하겠다는 구상이다. 1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발표한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미래대응기금의 내년 수입 규모는 162조3000억원이다. 정부는 2025년 내국세 결산액에 최근 10년간 내국세 연평균 증가율 6.2%를 적용해 추세치를 산출한 뒤 이를 웃도는 내국세를 기금에 적립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식 개편으로 확보되는 재원 가운데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을 밑도는 부분은 교육·인재계정에 별도로 넣는다. 미래대응기금은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개 사업계정과 총괄계정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45조4000억원은 4대 분야 사업에 투입한다. 청년계정에는 청년첫취업지원과
2026-09-01 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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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세수 115조 풍년’…‘미래대응기금’ 162조 적립 [2027년 정부예산안]](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반도체 호황에 ‘세수 115조 풍년’…‘미래대응기금’ 162조 적립 [2027년 정부예산안]
반도체 호황으로 나라 곳간에 이례적인 ‘세수 풍년’이 찾아오면서 정부가 162조3000억원을 별도 ‘미래대응기금’으로 분리해 운용한다. 최근 10년간의 증가 추세를 웃도는 내국세를 재원으로 일부는 미래 투자에 쓰고 상당 부분은 향후 세수 감소 등에 대비한 여유자금으로 운용하겠다는 구상이다. 1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해 발표한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미래대응기금의 내년 수입 규모는 162조3000억원이다. 정부는 2025년 내국세 결산액에 최근 10년간 내국세 연평균 증가율 6.2%를 적용해 추세치를 산출한 뒤 이를 웃도는 내국세를 기금에 적립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식 개편으로 확보되는 재원 가운데 최근 10년 내국세 추세선을 밑도는 부분은 교육·인재계정에 별도로 넣는다. 미래대응기금은 청년,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개 사업계정과 총괄계정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45조4000억원은 4대 분야 사업에 투입한다. 청년계정에는 청년첫취업지원과 창업사업화, 보편형 공공임
2026-09-01 1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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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누리 구매한도 20만원 늘려 10% 할인…고속도로 나흘 무료 [추석 민생대책]](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추석 온누리 구매한도 20만원 늘려 10% 할인…고속도로 나흘 무료 [추석 민생대책]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가 추석을 계기로 소비 회복세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품권 할인과 국내 여행·교통 지원을 늘린다. 추석 직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를 20만원 추가하고 추가분에는 10% 할인율을 적용한다.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비수도권 숙박 할인쿠폰 8만장을 풀어 귀성·여행 수요를 지역 소비로 연결한다.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혜택을 확대한다. 평소 월 100만원 한도로 7% 할인 판매하는 상품권은 이달 16~20일 구매 한도가 20만원 늘어난다. 기존 100만원에는 7%, 추가 20만원에는 10% 할인율이 적용돼 이 기간 최대 120만원어치를 구매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역시 지방정부와 협력해 추석 기간 할인율을 높이고 구매 한도를 늘리기로 했다. 비수도권으로 여행을 떠날 때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늘어
2026-09-01 1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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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AI 2대 주주로…공정위 “경쟁제한 우려 없어”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 취득이 경쟁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 계열 3사의 KAI 주식 취득 건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지분 취득으로 한화와 KAI 간 지배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별도의 일반심사를 거치지 않고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 달 동안 장내에서 KAI 지분 3.45%를 추가로 사들여 한화 측의 전체 KAI 지분율이 15.89%로 높아졌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계열사별 보유 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1.01%다. 한화 측의 지분율이 상장회사 기업결합 신고 기준인 15%를 넘어서면서 이번 거래는 공정위 신고 대상이 됐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기업이 하나의 지배관계 아래 놓이게 되는 기업결합의 경우 공정위의 일반심사를 거쳐야 한다.
2026-08-31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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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성장률 반등·양극화 해소” 洪 “서울시와 협의해 주택 공급” [6개 부처 개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李 “성장률 반등·양극화 해소” 洪 “서울시와 협의해 주택 공급” [6개 부처 개각]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경제사령탑으로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이 낙점됐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는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이 지명됐다. 외부 인사 대신 현 정부 출범 이후 경제정책과 국토·교통정책을 집행해 온 두 현직 차관에게 각각 부처 지휘봉을 맡긴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후보자로 이 후보자를,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홍 후보자를 각각 지명했다. 경제정책과 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경제관료와 지방정부에서 도시·주택·교통 행정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관료를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것은, 경제와 주택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실행력을 높이는 데 무게를 둔 인사로 풀이된다. 1971년 대구 출신인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자금시장과장과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 경제정책 핵심 보직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과 통계청장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1
2026-08-31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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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설비투자 7.5%↑ 5개월만 최대…소비 ‘감소’
7월 산업활동 주요 지표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생산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소비는 감소한 반면 설비투자는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정부는 생산·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경기회복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20.2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산업생산은 4월(-0.5%)과 5월(-0.4%)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6월 2.4% 반등했지만 7월에는 보합을 나타냈다. 광공업생산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월보다 0.2% 늘었다. 자동차 생산이 4.5% 감소했지만 전자부품(20.7%)과 1차 금속(4.2%)이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도 0.5% 늘면서 광공업생산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내수 지표는 주춤했다. 상품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2.4% 감소해 6월(2.7%) 증가에서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승용차 등
2026-08-31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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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제사령탑 이형일…국토장관엔 홍지선 2차관
[헤럴드경제=양영경·신혜원 기자]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경제사령탑으로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이 낙점됐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는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이 지명됐다. 외부 인사 대신 현 정부 출범 이후 경제정책과 국토·교통정책을 집행해 온 두 현직 차관에게 각각 부처 지휘봉을 맡긴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후보자로 이 후보자를,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홍 후보자를 각각 지명했다. 경제정책과 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경제관료와 지방정부에서 도시·주택·교통 행정을 두루 경험한 실무형 관료를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것은, 경제와 주택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실행력을 높이는 데 무게를 둔 인사로 풀이된다. 1971년 대구 출신인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자금시장과장과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 경제정책 핵심 보직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과 통계청장을 지냈다
2026-08-31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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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설비투자 7.5%↑ 5개월 만에 최대…생산 제자리·소비 감소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7월 산업활동 주요 지표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생산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소비는 감소한 반면 설비투자는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정부는 생산·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경기회복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20.2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산업생산은 4월(-0.5%)과 5월(-0.4%)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6월 2.4% 반등했지만 7월에는 보합을 나타냈다. 광공업생산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월보다 0.2% 늘었다. 자동차 생산이 4.5% 감소했지만 전자부품(20.7%)과 1차 금속(4.2%)이 증가했다. 반도체 생산도 0.5% 늘면서 광공업생산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내수 지표는 주춤했다. 상품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2.4% 감소해 6월(2.7%) 증가에서 한 달 만에 마이너
2026-08-31 09: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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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법인세만 115조 더 걷혀…162조 ‘미래대응기금’으로 [2027년 예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c767b994f8804439b6d23ef029f3eeae_T1.jpg?type=h&h=640)
![반도체 호황에 ‘세수 115조 풍년’…‘미래대응기금’ 162조 적립 [2027년 정부예산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3fe417193d594d12848c7bf6e6e61536_T1.jpg?type=h&h=640)

![李 “성장률 반등·양극화 해소” 洪 “서울시와 협의해 주택 공급” [6개 부처 개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rcv.YNA.20260831.PYH2026083101330001300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