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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협상 승인 보인다…美증시 일제히 사상 최고치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승인을 앞두고 미국 증시가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3.49포인트(0.72%) 오른 5만1032.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43포인트(0.22%) 오른 7580.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5.15포인트(0.20%) 오른 2만6972.62에 각각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글에서 이란과의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와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에서 지금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해각서 최종 승인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브렌트 선물이 이날 1.8% 하락하는 등 국제 유가도 떨어졌다. 미국 컴퓨터 제조사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서버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날 깜짝 실적을
2026-05-30 08: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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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오전 7시 투표율 12.11%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이 밝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12.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540만897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0.66%)과 비교하면 1.45%포인트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3.21%)이며 전북(20.18%), 강원(14.96%), 광주(14.7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9.39%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0.27%), 인천(10.63%), 부산(11.10%)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1.71%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71개 투표소가
2026-05-30 0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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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이·퇴직률, 5년간 1%대 ‘경쟁사 절반’
최근 반도체 업계의 이·퇴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삼성전자의 이직 및 퇴직률은 SK하이닉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이·퇴직률이 SK하이닉스보다 10배 높다는 한 조사 기관의 발표는 비교 기준이 다른 잘못된 해석이란 지적이다. 각 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분석하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평균 이·퇴직률은 삼성전자가 2.1%, SK하이닉스는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0.2% 포인트 낮은 것이다. 특히 반도체 종사자만 비교할 경우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이·퇴직률은 1%대로 SK하이닉스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다. 이는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의 고용 안정성과 인재 ‘록인(Lock-in)’ 효과를 보여주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 2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순위 상위 500대 기업 중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하고 비교 가능한 이·퇴직률을 공시한 108개 사
2026-05-29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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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이·퇴직률, 5년간 1%대 그쳐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최근 반도체 업계의 이·퇴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삼성전자의 이직 및 퇴직률은 SK하이닉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이·퇴직률이 SK하이닉스보다 10배 높다는 한 조사 기관의 발표는 비교 기준이 다른 잘못된 해석이란 지적이다. 각 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분석하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평균 이·퇴직률은 삼성전자가 2.1%, SK하이닉스는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0.2% 포인트 낮은 것이다. 특히 반도체 종사자만 비교할 경우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이·퇴직률은 1%대로 SK하이닉스와의 격차가 더 벌어진다. 이는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의 고용 안정성과 인재 ‘록인(Lock-in)’ 효과를 보여주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 2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순위 상위 500대 기업 중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하고 비교 가능한 이·
2026-05-29 0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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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인재 육성에 5조원 투자” 삼성전자 사장단, 사회적 책임 강화
삼성전자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원 투표를 거쳐 가결된 27일 삼성전자 사장단은 국민과 주주, 고객, 임직원에게 사과하면서 향후 5년간 총 5조원을 조성해 상생 생태계·미래 인재 육성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조를 포함한 임직원들도 회사의 이같은 계획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합과 상생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재계에선 성과급으로 전대미문의 비용이 지출되는 상황에서 사장단이 진정성있는 사과와 함께 조 단위 상생안을 내놓을 것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사장단은 우선 이번 노사 갈등으로 걱정을 끼친 것에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히며 “국민과 주주, 고객,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정부의 헌신적인 지원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사업보국’과 ‘인재제일’이라는 삼성의 경영철학을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겸허한 자세로 노사관계는 물론 경영 전반을 깊이 성찰
2026-05-28 1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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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교섭중지 가처분 기각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성전자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당사의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는 26일 삼성전자 DX부문 조합원 5인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가 지난 15일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2026년 임금·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교섭요구안이 그 내용 자체로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 충분한 소명이 됐다고 볼 수 없다”며 “교섭 요구안을 마련할 때 설문조사를 했고 그런 과정을 보면 소속 조합원의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어 “이미 잠정 합의안이 도출돼 단체교섭행위가 종료됐다고 볼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는 반도체(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중심의 초기업노조 의사결정
2026-05-26 15: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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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발열 해법 찾았다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주요 기술적 한계 요소로 지적돼 온 발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설루션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HBM 패키지에 일체형 냉각요소(ICE)를 내재해 발열을 크게 저감시킬 수 있는 ‘iHBM’ 기술을 26일 선보였다. ICE(Integrated Cooling Elements)는 전기는 통하지 않지만 열 전도가 높은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HBM 패키지 내부에 추가적인 열 배출 경로를 형성하는 냉각 요소를 뜻한다. 폭증하는 AI(인공지능) 연산 수요 대응을 위해 HBM은 마치 아파트 층수를 높이고 엘리베이터 속도를 높이는 것처럼 적층 단수 확대와 고속화를 거듭하며 성능이 발전해 왔다. 하지만 이에 따라 발열 문제도 동반 심화되는 딜레마가 있었다. 이에 HBM과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연결하는 D2D PHY(Die-to-Die Physical Layer, 다이간 물리계층) 구간의 발열 밀도(Power Density, 단위 면적당 발생하는
2026-05-26 11: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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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발열 잡는 설루션 개발 성공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의 주요 기술적 한계 요소로 지적돼 온 발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설루션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HBM 패키지에 일체형 냉각요소(ICE)를 내재해 발열을 크게 저감시킬 수 있는 ‘iHBM’ 기술을 26일 선보였다. ICE(Integrated Cooling Elements)는 전기는 통하지 않지만 열 전도가 높은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HBM 패키지 내부에 추가적인 열 배출 경로를 형성하는 냉각 요소를 뜻한다. 폭증하는 AI(인공지능) 연산 수요 대응을 위해 HBM은 마치 아파트 층수를 높이고 엘리베이터 속도를 높이는 것처럼 적층 단수 확대와 고속화를 거듭하며 성능이 발전해 왔다. 하지만 이에 따라 발열 문제도 동반 심화되는 딜레마가 있었다. 이에 HBM과 GPU(그래픽처리장치)를 연결하는 D2D PHY(Die-to-Die Physical Layer, 다이간 물리계층) 구간의 발열 밀도(Power Densit
2026-05-26 0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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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잠정합의안 투표 시작…DX 직원들 부결 운동 공식화
[헤럴드경제=서경원·김현일 기자]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가운데 최종 확정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투표는 총파업 여부는 물론 향후 10년간 운영할 ‘반도체 특별경영성과급’ 제도, 노조 집행부 신임 여부 등이 걸린 만큼 삼성전자 안팎에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메모리(파운드리·시스템LSI) 사업부와 완제품(세트)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임직원을 중심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이들의 표심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적 조합원 과반이 투표에 참여해야 하며 이 중 과반이 찬성하면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노사 대치 국면은 종식되며 국내외 반도체 산업을 긴장케 했던 파업 리스크도 완전 소멸된다. 삼성전자 노조는 22일 오후 2시 12분부터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27일 오전 10시까지다. 투표에 의결권이 있는 조
2026-05-22 1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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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1인당 6억 성과급…비메모리도 최소 1.6억씩 받을듯 [삼성전자 노사협상 극적 타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메모리 1인당 6억 성과급…비메모리도 최소 1.6억씩 받을듯 [삼성전자 노사협상 극적 타결]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 하루 전날인 20일 극적으로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도출에 성공하면서 최대 100조원대 손실이 예상됐던 파업 사태가 극적 봉합을 눈앞에 두게 됐다. ▶올해 성과급 재원 30조원 전망=20일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성과급은 기존 OPI(초과이익성과급) 제도는 유지하고, DS(디바이스솔루션, 반도체)부문에 대한 특별경영성과급을 새롭게 만들기로 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 합의로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삼고, 지급률 상한은 따로 두지 않는다. 특히 재원 배분율은 부문 40%, 사업부 60%다. 공통 조직의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한다. 또 특별경영성과급은 회사가 정한 조건에 따라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된다. 지급된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간·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만약 노사가 합의한 사업성과가 영업이익이라고 가정할 경
2026-05-21 11:24:53







![메모리 1인당 6억 성과급…비메모리도 최소 1.6억씩 받을듯 [삼성전자 노사협상 극적 타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21/rcv.YNA.20260520.PYH202605202620000610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