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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4월 한달간 1148억원 매출…티켓은 42만장 판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월 한달 동안에만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의 북미 공연으로 미국과 멕시코 총 5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84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3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탬파·엘파소·스탠퍼드·라스베이거스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 탬파, 스탠퍼드,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1회씩 공연이 추가됐지만, 이 역시 모든 티켓이 팔렸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신보 ‘아리랑’의 수록곡과 팀의 대표곡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며 “현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 무대에서 관객이 함께 부른 민요 ‘아리랑’ 떼창은 이번 투어의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한국의 정서가 담긴 선율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수만 관객의 목소리로 울
2026-05-30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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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브라질 양대조직 테러단체 지정…룰라 “내정간섭”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미국이 브라질의 양대 범죄조직을 테러단체 명단에 올렸다. 그러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내정간섭’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공개 행사에서 미국의 조치를 “실망스럽다”고 평가하면서 “범죄조직 척결은 브라질 정부가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우리는 어린애 취급을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향해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앞서 루비오 장관은 전날 브라질 최대 범죄조직인 코만두 베르멜류(CV)와 프리메이루 코만두 다 카피탈(PCC)을 외국 테러단체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들 조직이 마약 밀매를 넘어 갈취와 자금세탁 등 다양한 범죄 활동을 통해 브라질 사회와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정은 룰라 대통령의 정적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자제
2026-05-30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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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B는 월드컵 우승국으로 ‘이 나라’를 지목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우승 후보로 스페인을 지목했다. 로이터통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예측 모델에서 스페인이 올해 FIFA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확률이 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2022년 카타르 대회 준우승국 프랑스가 19%,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14%로 그 뒤를 잇는다. 월드컵 통산 최다 우승국(5회) 브라질은 8%,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5%로 우승 가능성이 점쳐졌다. 은행 측은 체스의 순위 결정 방식에서 유래한 ‘엘로 평점’(Elo rating) 시스템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력, 최근 기세와 정신력, 지리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이번 대회 우승 확률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1978년 이후 치러진 약 2만 번의 국제 경기 결과를 활용해 우승 확률을 예측한다면서, 이번 월드컵 기간 매일 경기가
2026-05-30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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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끼리도 엇갈린 반도체 초과이익 사용…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파업을 직전에 두고 타결된 가운데 반도체 기업의 초과이익 처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 내에서도 관련 부처의 수장 간 온도차도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라 향후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우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의 초과이익을 사회적으로 재분배해야 한다고 화두를 던지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금은 투자가 최우선이라고 규정했다. 김정관 장관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공지능(AI) 시대의 승부는 압도적인 속도와 규모에서 갈린다”며 “지금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내는 이윤을 미래를 위한 ‘생산적 재투자’로 연결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 한 번의 투자 실기조차 산업 생태계를 붕괴시키고, 우리 기업들을 회복하기 어려운 패자의 길로 내몰 수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머뭇거림이 아니라 결단이며, 분산이 아니라 집중”이라고 지적했다. 김 장관이 이날
2026-05-30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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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오전 9시 투표율 13.35%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둘째날에 접어들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3.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595만995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1.81%)과 비교해 1.54%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5.32%)이고 전북(22.08%), 강원(16.38%), 광주(16.2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0.37%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1.40%), 인천(11.81%), 부산(12.11%) 등 순이었다. 서울 지역 투표율은 12.89%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
2026-05-30 0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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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투표는 민주주의 생명줄…안하면 나·가족 미래 포기하는 것”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꼭 투표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청와대 인근인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2026-05-30 09: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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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직전 협회장 사의에…홍명보 “굉장히 당황스럽지만 했던대로 역할 다할 것”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9일 성명을 내고 북중미 월드컵 뒤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의 사의가 담긴 성명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배포된 건 대표팀이 지내는 미국 산악시간대로 28일 오후 10시 30분이었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그에 앞서 오후 8시 30분쯤 정 회장으로부터 정 회장의 거취에 대해 통보받았다. 인터넷 화상회의 방식이었다. 이어 오후 9시쯤 선수 대표단까지 참여한 자리에서 정 회장은 자신의 거취, 그리고 선수단 포상 계획과 관련해 알렸다. 홍 감독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전캠프 훈련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제 갑작스럽게 소식이 전해져서 굉장히 좀 당황스러웠다”면서도 “그동안 해왔던 식으로 저희 역할들을 앞으로 다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은 또 선수단끼리 따로 시간을 가져서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자기 역할들에 대해 명확하게 얘기를
2026-05-30 0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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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이란 가상자산 10억달러치 압류”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미국이 1조5000억원이 넘는 이란 소유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과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레이건 국가 경제 포럼 참석차 캘리포니아주(州) 시미 밸리 소재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을 찾아 “우리가 약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어치의 (이란 소유) 가상화폐를 압류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 재무부는 지난달 말 이란으로부터 5억달러에 육박하는 가상화폐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규모가 짧은 시간 내 더 늘어난 셈이다. 베선트 장관은 “(가상화폐) 지갑을 그냥 통째로 확보했다”며 “그들 가운데 일부 아직 자신의 지갑을 우리가 낚아챘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압류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하는 대(對)이란 전쟁의 일환이라고 부연했다. 이란은 그간 미국의 경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규제가 어려운 가상자산을 활용해 석유 판매 자금을
2026-05-30 0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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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회의 종료에도 트럼프 침묵…백악관 “트럼프, 레드라인 만족 합의만 할 것”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하더라도 “미국에 이익이 되고 그의 레드라인을 만족시키는 합의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당국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고위 안보팀과 진행한 이란과의 협상 관련 회의에 대한 결과를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당국자는 특히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백악관 상황실 회의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뒤 마무리됐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회의 시작 직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을 토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상황실에서 지금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회의가 종료된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회의 결과에 대해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제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연기했다”고
2026-05-30 0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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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의선 열차 운행 재개…서소문 고가 사고 이후 나흘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경의선 열차 운행 재개…서소문 고가 사고 이후 나흘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경의선 열차 운행이 30일 재개됐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로 여파로 차질을 빚은 지 나흘 만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승객을 태우고 경의선을 지나는 첫 차(KTX 405호)가 이날 오전 6시 정각에 경기 고양시 행신역을 출발했다. 지난 26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진 지 나흘 만이다. 이 열차는 이날 오전 6시 18분께 서소문 일대 구간을 안전하게 통과해 약 2분 뒤 서울역에 도착했다. 철도당국은 서울시에서 서소문 철거 공사를 마침에 따라 전철주 철거·신설과 전차선 가선, 케이블 포설 및 신호 설비 설치, 궤도 손상 여부 확인과 선로 점검 등 철도 시설물을 밤샘 복구하는 한편 작업차량(모터카)과 열차 시운전 등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후 차량 점검과 정비를 마친 열차들까지 투입되면 31일부터는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화할 것으로 코레일은 내다봤다. 앞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경의선 전동 열차도 이날 오전 5시 37
2026-05-30 08:33:38









![[속보] 경의선 열차 운행 재개…서소문 고가 사고 이후 나흘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5/30/news-p.v1.20260530.518abec0dfbc47c59f12d599be36b42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