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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년 만에 현금 자산 117조 늘려…미래투자 실탄 장전 가속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년 만에 현금 자산 117조 늘려…미래투자 실탄 장전 가속 [비즈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년 만에 현금·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을 120조원 가까이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 D램 판매 급증 등에 실적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이에 글로벌 설비투자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압도적인 실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반기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회사의 현금·현금성 자산 및 단기금융 상품 규모가 총 189조9530억원으로 지난해 말(125조8214억원) 대비 약 64조원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 역시 같은 기간 현금·현금성 자산을 작년 말 34조9423억원에서 87조9579억원으로 53조원 넘게 늘렸다. 상반기 양사의 현금·현금성 자산 및 단기금융상품을 합치면 277조9109억원에 달한다. 작년 말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117조원 가량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동시에 차입금 규모
2026-08-17 08: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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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홈플러스 대금 지급 재개…일부는 가압류 묶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카드업계가 대금 지급 보류를 다시 해제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홈플러스가 정식으로 재개장한 지난 13일 전후로 대금 보류를 풀기로 결정했다. 업계는 지난달 중순 홈플러스가 전국 점포 영업을 중단하면서 환불 사태 등에 대비해 일부 지급을 보류했었다. 현행 시스템상 고객이 결제하면 먼저 카드사가 가맹점에 대금을 주고 이후 고객이 정해진 결제일에 카드사에 납부한다. 결제취소시엔 카드사가 일단 고객에게 환불대금을 처리해주고 가맹점으로부터 이를 받아야 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결제취소가 많이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려고 일부 대금 지급을 보류했던 것인데 영업 재개 후 새로운 매출이 더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 카드사들이 정상적으로 지급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매출은 재개장 첫날인 13일 작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06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 수는 67개점 기준 한 해 전보다 15% 증가했다. 다만 홈플러스로부터 정
2026-08-17 0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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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의 월세화’ 가속…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7년새 8%p 가까이 늘어 [부동산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전세의 월세화’ 가속…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7년새 8%p 가까이 늘어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전체 임차가구 규모가 소폭 늘어나는 데 그친 가운데, 월세 가구 증가분이 전세 가구 감소분을 웃돌면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7년새 서울 아파트 전세 가구는 3만 가구 넘게 감소하고, 반전세를 포함한 월세 가구는 5만 가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17일 국가통계포털(KOSIS)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가구는 37만1972가구로 61.9%, 월세(보증금 유·무 포함) 가구는 22만9029가구로 38.1%를 차지했다. 현행 표본 체계로 조사를 시작한 2017년에는 전세 가구가 40만6855가구로 69.7%, 월세 가구가 17만7269가구로 30.3%였다. 7년 사이 전세 비중은 7.8%포인트(p) 하락하고 월세 비중은 같은 폭으로 상승했다. 가구 수로는 월세가 5만1760가구 늘어난 반면 전세는 3만4883가구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체 임차가구는
2026-08-17 0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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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피 눈물인데…” 거래소·증권사, 삼전닉스 레버리지 수수료로만 1100억원 넘게 벌어 [투자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개미들은 피 눈물인데…” 거래소·증권사, 삼전닉스 레버리지 수수료로만 1100억원 넘게 벌어 [투자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출시 후 보완책 시행 전까지)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가 출시된 5월 27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거래소와 증권사들의 관련 수수료 수익은 약 1172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집계 대상은 총 16개 관련 종목이다.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로 증시 변동성이 극대화한다는 비난이 일자, 지난달 31일부터 기본예탁금을 현금으로만 3000만원으로 올려 투자요건을 강화했다. 이 기간 거래소의 거래수수료와 청산결제수수료는 총 279억1100만원이다. 총 45거래일간 일평균 약 6억2000만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했다. 거래수수료가 241억3900만원, 청산결제수수료가 37억7100만원으로 거래수수료 비중이 컸다. 거
2026-08-17 08: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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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LG 밀월 깊어지나…젠슨 황 장녀, 내일 LG전자 로보틱스 거점 방문 [비즈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엔비디아·LG 밀월 깊어지나…젠슨 황 장녀, 내일 LG전자 로보틱스 거점 방문 [비즈36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회동한 직후에 엔비디아의 피지컬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 사업 핵심 인사가 답방하면서 양사 협력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황 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방한해 LG전자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거점을 찾기로 한 것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황 수석 이사는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연구개발(R&D) 캠퍼스에 LG전자가 구축 중인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해 LG전자 고위 관계자들과 비공개로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회동은 LG전자가 휴머노이드 로봇 지능화의 핵심 인프라로 조성하는 데이터팩토리에서 진행되는 만큼 로보틱스 사업이 최대 화두일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팩토리는 로봇에게 가정과 공장 등 현실과 비슷하게 조성된 환경에서 동작 경험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일종의 로봇 훈련소다. 특히 이번 논의는 황 수석 이
2026-08-17 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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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인재 요건…스펙·자소서 보다 ‘생각 근육’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폐지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인재 선발 제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SK하이닉스가 평가 방식에도 대대적 변화에 나섰다. AI(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생각 근육(근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채용 전형을 대폭 개편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양산기술 등 주요 직무 전반이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분당, 서울 등이다. 지난 6월 선언한 ‘학력 제한 전면 폐지’ 방침에 따라 이번 채용 역시 연령과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개편의 핵심적인 변화는 실전 역량 검증에 초점을 맞춘 ‘Half-day(반나절) 심층면접’의 도입이다. 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AI 시대 인재상과 궤를 같이 한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스템과 사회를 설계
2026-07-30 1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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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도 자소서도 필요없다…‘생각 근육’만 본다는 SK하이닉스, 반나절 심층면접 도입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폐지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인재 선발 제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SK하이닉스가 평가 방식에도 대대적 변화에 나섰다. AI(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생각 근육(근원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채용 전형을 대폭 개편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 수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양산기술 등 주요 직무 전반이며, 근무지는 이천, 청주, 분당, 서울 등이다. 지난 6월 선언한 ‘학력 제한 전면 폐지’ 방침에 따라 이번 채용 역시 연령과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개편의 핵심적인 변화는 실전 역량 검증에 초점을 맞춘 ‘Half-day(반나절) 심층면접’의 도입이다. 이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AI 시대 인재상과 궤를 같이 한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2026-07-30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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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5년만에 상반기 흑자 전환 성공
LG디스플레이(대표 정철동·사진)가 5년만에 상반기 흑자를 기록했다. 2분기는 일회성 요인 등으로 손실을 기록했지만, 추세적으로 플러스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0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16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61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순손실은 4188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은 11조1461억원, 영업익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매출 11조6523억원, 영업손실 826억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상반기는 완제품 제조사들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부품 재고를 조정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디스플레이 수요가 둔화하는 비수기다. 또한 올해 2분기에는 인력 운영 효율화로 인한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 그럼에도 LG디스플레이는 전년
2026-07-22 11: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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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5년만에 상반기 흑자…2분기는 마이너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LG디스플레이가 5년만에 상반기 흑자를 기록했다. 2분기는 일회성 요인 등으로 손실을 기록했지만, 추세적으로 플러스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0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16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61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순손실은 4188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은 11조1461억원, 영업익은 39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매출 11조6523억원, 영업손실 826억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상반기는 완제품 제조사들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부품 재고를 조정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디스플레이 수요가 둔화하는 비수기다. 또한 올해 2분기에는 인력 운영 효율화로 인한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 그럼에도 LG디스플레이
2026-07-22 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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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로봇조직 신설...미래 성장동력 육성
삼성전자가 사내에 흩어져 있던 로봇 관련 체계·역량을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 개편으로 로봇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는 또 로봇을 위한 데이터가 풍부한 데이터 팩토리를 조성하고, 해외에도 기술 생태계 확대와 인재 확보를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 이로써 삼성이 피지컬AI(인공지능)의 중심에 서 있는 로봇 분야를 그룹의 핵심 비전 사업으로 규정, 승부수를 띄웠다는 분석이다. 이에 로봇 관련 추가 인수 합병(M&A)과 투자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2면 삼성전자는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RX (Robotics eXperience, 로보틱스 경험)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실장은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장인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이 맡았고, 이동건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이 로보틱스 전략팀장으로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 신설에 대해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해 온 로봇
2026-07-21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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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의 월세화’ 가속…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7년새 8%p 가까이 늘어 [부동산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7/news-p.v1.20260814.f5833191b55d40b5bec51d9a25cf4a0a_T1.jpg?type=h&h=640)
![“개미들은 피 눈물인데…” 거래소·증권사, 삼전닉스 레버리지 수수료로만 1100억원 넘게 벌어 [투자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7/news-p.v1.20260817.69b618b95fc9420d99f5e17d96a0d080_T1.jpg?type=h&h=640)
![엔비디아·LG 밀월 깊어지나…젠슨 황 장녀, 내일 LG전자 로보틱스 거점 방문 [비즈360]](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7/rcv.YNA.20260605.PYH2026060510290001300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