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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젠슨 황, 내일 오후 입국…전세기 타고 김포공항 도착
[헤럴드경제=서경원·이정완 기자] 세계 AI(인공지능) 시장에서 현존 인물 중 최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5일 오후 한국에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재계와 정보통신기술(ICT), 항공 업계 등에 따르면 황 CEO는 5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방한 이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다시 한국을 찾는 것이다. 모두가 만나고 싶어하는 AI 거물인 만큼 닷새간 빽빽한 일정을 소화해야한다. 재계 총수들과의 삼겹살 회동부터 스타트업 관계자, 대학생들과의 만남이 예정돼있다. 그의 장기인 대중 친화 일정도 이미 알려진 상태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하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에도 출연한다. 특히 이번 방한을 통해 피지컬AI·로보틱스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성과가 기대된다. 황 CEO는 이번 ‘GTC 타이베이 2026’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AI를
2026-06-04 14: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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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대전공장 일부 중지…천무·L-SAM 수출 지장 받나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생산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일 사고 직후 대전노동청장의 작업중지 조처 등에 따라 대전사업장 생산을 일부 중단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른 중대재해(사망자 1명 이상 발생)가 발생하면서다. 작업 중지가 내려진 범위는 공장 전체가 아니라 전날 사고가 발생한 세척 공정으로 알려졌다. 세척 공정은 연료 주입에 쓰인 작업 공구를 세척하는 ‘후작업 공정’인 만큼 제품 생산과 연구개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다는 것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설명이다. 다만 작업 공구에서 화약을 세척하는 작업은 필수적인 만큼 생산 및 연구개발 공정에 일정 부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업계는 분석한다. 대전사업장은 미사일 추진기관과 전술유도무기 등의 개발 및 생산이 이뤄지는 방산 시설이다. 다연장로켓 ‘천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등이 이곳에서 생산
2026-06-02 16: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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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젠슨 황 ‘2차 깐부회동’ 전망… 이번엔 홍대? 성수동? 주요 핫플 거론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약 7개월 만의 방한이다. 1일 반도체·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다음 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주요 그룹 총수들과 회동부터 국내 기업인들과 간담회, 프로야구 시구까지 다양한 일정이 거론되면서 반도체·IT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 CEO는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튿날인 5일부터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동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2026-06-01 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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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딥페이크 의혹’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캠프 수사의뢰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경남지사 선거가 검찰 수사로 이어지는 등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 캠프에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비방용 딥페이크 선거 영상을 제작·유포했다는 의혹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도선관위는 전날 창원지검에 이 의혹과 관련한 박 후보 캠프 관계자 등 총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 수사 의뢰 사실이 알려지자 김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창원지검은 신속한 수사로 모든 의혹을 한 점 남김없이 밝혀야 하고, 박 후보 측도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8일 JTBC는 박 후보 캠프에서 일했던 직원의 폭로라며 박 후보 캠프에서 김 후보를 비방하는 AI(인공지능)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고 경남도청 공무원이 이 과정에 개입했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이튿날인 지난 29일 김 후보 캠프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2026-05-30 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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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브런슨 ‘단검’ 발언 관련 美에 입장 전달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최근 중국의 시각에서 한국은 단검처럼 보일 것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가 공개 해명에 나섰지만 우리 정부는 사실상 유감의 뜻을 보이고 있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외교부 등이 각급 외교·안보 채널을 통해 미국 측에 브런슨 사령관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를 통해 미국 정부 및 브런슨 사령관 측에 발언에 대한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고 자제 요청을 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간 외교·안보 채널을 통한 구체적 협의 내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최근 브런슨 사령관의 일련의 대외 발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한미 간에는 제반 현안에 대해 각급에서 소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22일 미국 육군 전쟁대학 주관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들(중국)이 중국 동부 해안에서 바라볼 때, 눈에 들어오는 건 아시아
2026-05-30 1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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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韓 단검 발언, 우리가 처한 작전 환경 설명하려던 것”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일으킨 ‘한국은 중국 입장에서 단검’이란 발언이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그는 “우리가 처한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던 것”이라고 공개 해명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단검 발언이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입장인지, 펜타곤의 승인을 받았는지’ 질문에 이처럼 밝혔다. 원래 이 질문은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의 공개연설 후 질의응답 시간에 객석의 중국 교수가 헤그세스 장관에게 한 것이었지만 헤그세스 장관은 객석에 있던 브런슨 사령관이 대신 답하게 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제가 당시 전쟁대학에서 학생들에 하고자 했던 말은, 우리가 관점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가 처한 위치를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었다”며 “학생들이 우리 자신의 관점 외에 다른 이들의 관점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 동쪽을 위로 놓은 지도’를 언급, “지도의 관
2026-05-30 1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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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지막 날…정원오 ‘거리 스킨십 강화’ vs. 오세훈 ‘88시간 무한유세’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30일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는 각자의 선거 전략에 따라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유세차에 올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향한 공세성 메시지를 내기보다 주말 번화가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산 입구 앞에서 등산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유세를 시작했다.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사진 촬영을 함께했다. 정 후보는 이후 중도층 표심이 표출되는 ‘한강 벨트’에 속하는 동작구에서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류삼영 동작구청장 후보 등과 함께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어 정 후보는 3선 구청장을 지낸 성동구로 이동해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자신의 성동구 성과를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메시지를 부각하고 있다. 정 후
2026-05-30 1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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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지선 최고 사전투표율에 ‘아전인수’ 與野…“우리 당에 고무적”vs.“현정부 심판 표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높은 지방선거 투표율을 두고 여야가 아전인수격으로 서로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선거에서 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 진영이 유리했다는 점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높은 투표율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심판 여론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17.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781만2780명이 투표를 마쳤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5.44%)과 견줘 2.06%포인트(p) 높은 수치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선거 유불리를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그동안 지선, 대선, 총선 과정을 보면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저희 당이 고무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국민들이 지선에
2026-05-30 13: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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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韓증시 버블? 혁신 노력 없을 때 나오는 우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정부는 최근 한국 자본시장에 ‘버블’이 꼈다는 지적에 “혁신의 노력을 하지 않을 때 그런 우려가 나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출연 영상에서 코스피 8000선이 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우리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구조개혁과 잠재성장률 반등을 내세울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주가에 부응할 만한 구조 개혁을 하면 주가가 하방 경직성을 띨 것’이라는 지적에는 “그래서 정부가 초혁신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인공지능(AI)·그린 대전환에 인력 양성, 청년 창업 등을 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며 “이런 콘텐츠적 노력이 가해진다면 시장에서 우리 주식 시장을 판단하지 않을까 한다”고 공감했다. 내달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발표할 올해 성장률 전망에 관해서는 “저도 궁금하다”며 말을 아끼면서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명목성장률이
2026-05-30 1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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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오전 11시 투표율 15.38%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둘째날에 접어들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15.3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686만6418명이 투표를 마쳤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3.65%)과 비교했을 때는 1.73%포인트 높은 수치다. 다만 지난해 제21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24.55%)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8.38%로 집계됐다. 전북(24.96%), 강원(18.72%), 광주(18.5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2.05%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3.25%), 인천(13.74%), 부산(13.93%)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4.93%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이뤄진
2026-05-30 11: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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