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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서 벌레 나왔다” 환불해 줬는데…돌아온 건 달랑 ‘회 4점’에 쓰레기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자영업자가 ‘음식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고객의 주장에 음식값을 전액 환불해 줬으나 고객이 음식 대부분을 먹은 뒤 쓰레기만 돌려보냈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 SBS ‘뉴스헌터스’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통해 고급 어종 회와 소주 2병 등 총 10만원 상당을 주문받고 음식을 배달했다. 30분 뒤 A씨는 배달의민족으로부터 “회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한다”며 취소 요청이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음식 상태를 확인해 봐야겠다”면서 회수를 조건으로 환불에 동의했다. 그러나 배달의민족은 음식을 회수하기 전 주문을 전액 취소했다. 하지만 A씨는 배달 기사가 회수해 온 음식 상태를 확인하자 분통을 터뜨렸다. 벌레가 발견됐다는 음식은 대부분 먹은 상태로, 회는 4점만 남아 있었다. 소주 두 병 중 한 병은 없었고 나머지 한 병도 절반 정도 마신 상태였다. 비닐봉지엔 쓰레기가
2026-09-11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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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노모 방치해 숨지게 하고 암매장…1년여간 연금 부정으로 받은 60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병든 노모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뒤 연금을 부정으로 받은 6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1부(임지수 부장검사)는 이같은 혐의(존속유기치사 등)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께 경북 구미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서 80대 모친의 건강이 악화했음에도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다 모친이 사망하자 사흘 후 인근 야산에 암장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는 지난 7월까지 1년여간 모친 명의의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900여만원을 부정으로 받은 혐의도 있다. A씨는 해당 사실을 숨겨오다 최근 아들에게 말했고 아들은 이런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달 A씨를 붙잡아 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의료기록 분석 및 진료의 조사, 계좌내역 분석, 법의관 자문, 연금 지급기관 담당자 조사, 유사 사건 법리 검토 등 보완 수사를 했다. 결국 A씨로부터 “모친 사망 당시 치료비 등 경제적 부담
2026-09-11 1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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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0원 아끼려고…“도시락 싸 왔으니 아이 요금 안 내겠다” 무한리필 식당서 무슨 일?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무한리필 식당에 도시락을 가져와 아이 요금을 내지 않겠다고 한 가족 일행이 정작 식당 음식을 아이에게 먹인 사실을 두고 사장과 실랑이를 벌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결국 식당 측은 아동 요금을 돌려줬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는 서울 은평구에서 남편과 함께 무한 리필 식당을 3년째 운영 중인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식당은 1인 요금을 내면 쌈 채소와 샤부샤부, 구이용 고기 등을 셀프바에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방식이다. 4세 미만은 무료지만 4세부터 7세까지 아동은 7900원의 요금을 받는다 문제는 손님들이 식당을 찾으면서 시작됐다. 당시 성인 5명과 어린이 1명, 영유아 1명이 식당을 방문했다. 이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대뜸 도시락 가방을 보여주더니 “도시락 싸 왔으니 아이 요금은 안 내겠다”고 말했다. A씨는 “동네 장사인 만큼 그냥 넘어가자”는 남편의 말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고. 그런데 A씨가 테이블을 정리하고 음식을 채워 넣는
2026-09-11 1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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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아내 김은희와 20년 전 장기기증 서약…가족 동의도 받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20년 전 아내 김은희 작가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고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와 함께 오래전 장기기증 서약을 마쳤음을 밝힌다. 이날 장항준은 장기기증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20년 전에 아내 김은희 작가와 장기기증 서약을 마쳤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서약에 그치지 않고 가족들에게도 자기 뜻을 미리 알렸다. 이어 장항준은 “가족들한테도 제가 죽으면 꼭 장기기증에 동의해달라고 미리 이야기하고, 같이 서명하자고도 했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안은진 역시 아버지와 관련된 경험을 털어놓는다. 안은진은 “저도 예전에 아빠가 가족들 모르게 장기기증 서약을 하신 걸 알게 된 적이 있다”며 “그땐 ‘왜 상의도 없이 했냐’고 서운하기도 했는데, 너무 멋진 일 같다”고 공감한다. 이날 방송에는 장기기증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 서약자가 함께하는
2026-09-11 09: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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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혜인, 배우자 당직자 임명에 “절차적 하자 없어”](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용혜인, 배우자 당직자 임명에 “절차적 하자 없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용혜인, 배우자 당직자 임명에 “절차적 하자 없어”
2026-09-10 1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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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인데 충격적”…잠실 탄천서 중요 부위만 가린 ‘복면 노출남’ 목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대낮 서울 잠실 탄천 인근에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배회하는 남성 목격돼 지나가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잠실 탄천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수상한 차림이 남성을 목격했다. A씨가 촬영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상의를 입지 않고 하반신은 중요 부위만 가린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얼굴에는 눈과 코, 입 부분이 뚫린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헤드셋으로 보이는 장비도 착용하고 있었다. 당시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지나던 A씨는 이 남성을 발견하고 놀라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방송에서 “정체불명의 살색 덩어리를 봤다”고 회상했다. 진행자 역시 영상을 본 뒤 “대낮이잖아요”라며 “정말 충격적이다”고 했다. A씨는 “자칫 해코지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그 자리에서 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로부터 “출동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이
2026-09-08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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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트는 기사님 드세요”…똑같은 메뉴 추가 주문해 건넨 ‘천사 고객’ 감동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음식을 배달 주문하면서 자신이 먹을 음식과 똑같은 메뉴를 한 세트 더 시켜 배달기사까지 챙긴 고객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SNS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내 것까지 시켜준 천사 같은 고객님을 만났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을 작성한 배달기사는 자신이 확인한 주문 내역과 배달 음식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주문자 A씨가 남긴 고객 요청 사항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청 사항에는 “한 세트는 기사님 드세요. 일부러 똑같은 거 2세트 시켰습니다. 제 것은 문 앞에 놔주세요. 안전 운전하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또 기사가 받아 든 주문 내역에는 비나 눈 등 궂은 날씨에 배달 기사에게 추가로 지급되는 ‘기상 할증’ 금액 500원도 함께 표기되어 있었다. 배달 플랫폼에서는 비나 눈, 폭염·한파 등 배달 여건이 좋지 않을 때 배달기사에게 추가 수수료를 지급하는 기상 할증 제도를 운용하기도 한다. 다만 공개된 사진만으로 당시 구
2026-09-08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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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데도…‘야차룰’ 강요받고 10대 2명과 싸운 20대 여성 숨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20대 여성이 의지와 상관없이 싸움에 강제로 내몰렸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 상당경찰서는 10대 2명과의 싸움을 강요한 끝에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공동강요)로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연인 사이인 A씨 등은 지난 5월29일 오전 0시20분께 청주시 용암동의 한 공원에서 20대 여성 B씨가 C양 등 10대 여성 2명과 연달아 싸우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C양 등에게 폭행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 등은 당시 경찰에 “B씨가 술래잡기를 하다가 넘어졌고 뒤따라오던 사람의 엉덩이에 얼굴 부위가 깔리면서 의식을 잃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시신 부검 결과와 휴대전화 압수수색 등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파악했다. B씨와 C양 등이 당시 싸우고 싶지 않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A씨 등이 이른바 ‘야차룰’로 싸움을 강요한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차룰이란
2026-09-08 1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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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서 포탄 10발 발견, 전교생 하교…군 당국 수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 조치했다. 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3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한 초등학교에서 공사 중이던 근로자가 포탄이 발견됐다고 112 신고했다. 발견된 포탄은 6·25 전쟁 당시 우리 군이 사용했던 고폭탄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폭발 위험성이나 대공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해 폭발물처리반(EOD)이 포탄 10발에 대한 수거 조치를 마쳤다. 포탄이 발견되면서 초등학교 측은 전교생 20여명을 점심시간 이후 하교하도록 조치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수거한 포탄의 정확한 종류와 경위 등을 확인하는 한편 추가 발견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2026-09-08 13: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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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누워 발 올리고 주방까지 들락…‘불편한 단골’에 카페 사장 한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카페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고 의자에 누워 벽에 발을 올리는 등 예의 없는 행동을 반복한 단골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에서 카페를 열었다는 제보자 A씨는 한 여성 손님의 불편한 행동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보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5월부터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다른 문제 없이 카페를 이용했지만 이후 매장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일이 잦아졌다. 특히 여성이 주로 방문하는 아침 시간에는 테이크아웃 주문이 몰리는데 통화 소리가 커 주문을 받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A씨는 주장했다. 실제 여성의 통화 소리 때문에 다른 손님이 매장을 나간 적도 있었다고 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이 매장 테이블 사이에 앉아 통화하다 의자에 누워 벽에 두 발을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또 A씨는 여성이 카페 주방까지 들어와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하거나 카페를 인
2026-09-08 12:11:03




![[속보] 용혜인, 배우자 당직자 임명에 “절차적 하자 없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0/news-p.v1.20260910.e75534b79574400ca6d3a2fceed4f907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