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들어와 자리 잡더니…주문 대신 몰래 가져온 비빔냉면 ‘면치기’한 손님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카페에서 커피는 주문하지 않고 외부에서 가져온 비빔냉면을 몰래 꺼내 먹는 손님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최근 카페에 손님 3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들어오자마자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주문은 하지 않고 외부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 병 음료 등을 꺼내서 마셨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손님이 음식 용기를 꺼내더니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용기 안에 든 건 비빔냉면이었다. 이들은 냉면에 양념을 넣고 비빈 뒤 그대로 식사를 시작했다. A씨는 “면치기하는 소리가 나서 뭔가 해서 봤더니 손님이 면을 들고 먹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오시자마자 밥부터 드신 것 같다”며 “사이다와 자양 강장 음료 같은 병 음료도 이미 마신 상태였다”고 했다. 해당 장면은 매장 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A씨는 해당 테이블로 가서 손님들에게
2026-09-01 13:21:47
-

“무슨 생각으로 돈 안 갚아”…불법 도박자금 빌린 채무자 둔기로 때린 40대 결국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불법 도박자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채무자에게 둔기를 휘두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달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불법 도박자금을 빌린 채무자에게 변제를 독촉하는 과정에 둔기를 휘두른 혐의(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4월 대구 북구 한 아파트에 불법 도박자금 1080만원을 갚지 못한 B씨를 불러 “무슨 생각으로 돈을 안 갚느냐”며 둔기로 엉덩이를 10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같은 달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이후 필리핀 이민청에 의해 지난해 5월 검거돼 같은 해 9월 국내로 송환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고인이 필리핀 이민청 수용소에서 약 3개월간 구금돼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한다”고 판시했다.
2026-09-01 11:08:48
-

버려진 물건들 주워 오는 남편…아내는 “창고처럼 변해가는 집, 위생 문제 걱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남들이 버린 물건을 계속 집으로 들이는 남편 때문에 생활 공간과 위생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동갑인 남편과 결혼 3년 차라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연애 당시 남편이 전자기기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고 직접 장을 보는 등 알뜰하고 생활력 있는 모습에 끌렸지만 결혼 후 절약 습관이 지나치게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편은 퇴근길에 버려진 스탠드를 시작으로 의자와 선반, 화분, 캠핑용 의자 등을 하나둘씩 집으로 가져오기 시작했다. A씨는 “나중에는 현관문이 열리면 남편 손부터 쳐다봤다”며 남편이 또 어떤 물건을 들고 왔을지 걱정하게 됐다고. 게다가 남편은 온라인 무료 나눔 물건에도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가져온 물건 대부분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남편은 물건이 고장 나 있으면 “고쳐 쓰면 된다”고 했지만 정작 수리하지 않은 채 베란다 등에 방치했다. 한번은 고장 난 커피머
2026-09-01 10:20:14
-

‘항공기 지연 논란’ 박수홍, 매주 올리던 유튜브 육아 영상도 멈췄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항공기 출발 지연 논란에 사과한 이후 매주 공개해 오던 유튜브 육아 콘텐츠 업로드를 멈췄다. 지난달 31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은 그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육아와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 왔다. 실제로 유튜브 채널 메인 공지에는 책임PD 김다예의 이름과 함께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업로드 됩니다’라는 안내가 게재돼 있지만 정기 업로드 일인 이날 별도의 영상이나 공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박수홍은 가족들과 괌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아이가 울자 하차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했다. 이 과정에서 보안 절차 등으로 항공편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민폐 논란’이 불거지자 박수홍은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미숙한 판단”이었다며 승객과 항공사 측에 고개를 숙였다. 논란 이후 박수홍과 김다예는 활발하게 이어오던 S
2026-09-01 09:54:28
-

“Pray for Nepal”…송승헌, 네팔 대홍수 희생자 추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네팔 대홍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지난달 30일 송승헌은 자신의 SNS에 “#Pray for Nepal(네팔을 위해 기도합니다)”이라는 짧은 글을 별다른 설명 없이 올렸다. 게시물을 접한 많은 팬도 각종 이모티콘과 댓글을 남기며 송승헌 뜻에 공감했다. 앞서 지난 8월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빙하 붕괴로 촉발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막대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31일(현지시각) 네팔 재난관리청은 네팔 내 홍수 사망자가 최소 93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지만 실종자는 3925명(외국인 592명)으로 기존 집계보다 320여명 줄여서 수정했다. 실종자 중 일부의 사망이 확인됐는지 여부 등 실종자 수가 하향 수정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중국 당국이 집계한 시짱(티베트)자치구 지역 사망자 16명, 실종자 546명(외국인 261명)과 합치면 이번 홍수 전체 사망자는 최소 955명, 실종자는 4471명에 달한다.
2026-09-01 09:25:01
-

교제 폭력 출동했더니 집에 주사기 40여개가…신고한 30대女 필로폰 양성 반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교제 폭력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30대 여성의 주거지에서 마약 투약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영통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투약)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주거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께 A씨로부터 교제 폭력 신고를 받고 주거지로 출동했다. 현장을 살피던 경찰은 집 안에서 마약류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일회용 주사기 40여 개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조사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A씨의 소변과 주사기에 남아 있던 잔여물로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에게서 채취한 시료와 현장에서 확보한 주사기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 검사
2026-08-31 16:35:21
-

리센느 팬덤 ‘리마인’, 원이 고향 거제 등 수해 복구 위해 1억1000만원 기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리센느’의 팬덤 ‘리마인’이 수해 피해를 본 남부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리센느의 팬덤 ‘리마인’이 거제와 통영 등 남부지역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1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거제 출신이자 거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멤버 원이의 고향에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한 팬이 모금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모금에는 총 2355명의 리마인이 뜻을 같이하며 단기간에 1억원을 넘겼다. 리마인 측은 “리센느를 통해 얻은 위로와 행복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센느 역시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리마인의 이름으로 거제시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거제와 통영 등 남부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긴급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리센느는 ‘LOVE ATTACK’ 역주행 1위와 ‘Pretty Girl’로 첫
2026-08-31 15:25:03
-

이효리 “나 워터밤 가고 싶어…올해 끝났나요?” 관심 폭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워터밤’을 즐겨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워터밤 참석 문제로 갈등을 빚은 커플의 사연을 두고 이효리와 서장훈, 김희철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이효리의 워터밤에 관심을 보인다. 남사친이 많은 여자 친구에게 남자 친구가 “나 워터밤 갈 거야”라고 말한 사연을 접한 이효리는 “나 워터밤 가고 싶어”라고 말한다. 이어 서장훈에게 “거기 어떤 곳이에요? 올해 워터밤 끝났나요?”라고 묻는다. 급기야 이효리는 서장훈에게 “워터밤 같이 갈래요? 같이 가요”라고 제안하기도 한다. 이에 서장훈이 “가서 공연해요”라고 하자 이효리는 “전 공연 말고 즐길래요”라고 답한다. 가수로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관객으로 축제를 즐기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다.
2026-08-31 14:37:47
-

“리센느 없어질까 봐 열심히 달렸다”…원이, 속마음 영상 3일 만에 900만뷰 터졌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음원 역주행과 유튜브 콘텐츠 흥행을 이끈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가 데뷔 초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현재 누리고 있는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9일 구독자 193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는 ‘원이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원이는 10년 뒤인 2036년 톱스타가 된 자신의 일상 모습을 상황극으로 연기했다. 또 다른 멤버 리브는 원이의 비서 역할을 맡았다. 원이는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 99층에 거주하며 고가의 차를 타고 이동하는 유명인의 삶을 보여줬다. 원이와 리브는 차를 타면서 “문이 왜 거꾸로 열리냐”, “대박이다”, “안전벨트가 부드럽다” 등 천진난만한 반응을 보이며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그러던 중 과거 숙소 주변을 지나자 원이는 “여기 그때 우리 첫 숙소 아니야? 힘들었지. 고생 많이 했지”라며 “그때 리센느 없어질까 봐 열심히 달렸다. 발 벗고 진짜 달렸다”고 톱스타
2026-08-31 13:33:03
-

유튜브서 영화·드라마 ‘몰아보기’로 37억 부당이득…채널 대표 등 8명 덜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무단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콘텐츠를 결말까지 요약해 주는 이른바 ‘몰아보기’ 유튜브 채널을 저작권자 허락 없이 운영하며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양산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유튜브 채널 대표 A씨와 직원 등 8명과 법인 1곳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 4월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콘텐츠를 저작권자 허락 없이 26개 유튜브 채널에 올려 37억45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9년 혼자 영상을 만들며 위법행위를 하다가 2023년에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조직적으로 확장했다. 이들은 통상 60분 분량의 원작을 약 10∼15분 분량으로 압축한 뒤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챙겼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 중에는 조회수가 최고 630만회에 달하는 것도 있었다. 저작권자의 신고로 채널이 차단되면 대체 채널에 영상을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 불법행위를 이어갔다. 한
2026-08-31 12:2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