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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간병하던 70대 아내 살해한 80대 남편, 무슨 일?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70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8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한 빌라에서 70대 여성 B씨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살해한 혐의점을 포착하고 긴급체포했다. B씨는 지병으로 거동과 의사소통 등 정상생활이 불가능했고, A씨는 아내를 수십 년간 간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8-29 2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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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 논란’ 설민석, 대학원 재입학 후 졸업…“많은 것 깨달았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논문 표절로 학위가 취소됐던 역사 강사 설민석이 재입학한 대학원을 졸업했다. 28일 설민석은 자신의 SNS에 학위복을 입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공개하며 졸업 사실을 알렸다. 설민석은 “30년 동안 가르침의 강단에 서 있다가 지난 3년, 배움의 책상에 앉았다”며 “열심히 공부했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길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을 잡아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민석은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이 2020년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설민석은 다른 논문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석사 학위가 취소됐고 설민석은 2022년 9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다시 입학했다.
2026-08-29 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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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참사 속 기안84 “라이·타망 무사합니다” 안부 공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네팔 대홍수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네팔 소년 라이와 타망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함께 전했다. 28일 기안84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한다. 희생된 모든 분의 명복을 빈다”고 글을 남겼다. 라이와 타망은 지난해 5월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네팔 편에서 기안84의 셰르파 체험을 도우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가 기안84와 다시 만나기도 했다. 최근 네팔과 중국 국경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네팔에서 인명피해가 급증하자 국내 누리꾼들은 기안84의 SNS를 찾아 라이와 타망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기안84가 직접 두 사람이 무사하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우려를 덜었다. 한편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네팔 구조 당국은 발생한 대홍수로 인
2026-08-29 19: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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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리허설 ‘분리수거 룩’ 알고보니 잠옷?…“사실 집에서 잘 때 입는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최근 화제가 된 ‘분리수거 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9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애 처음으로 정석원이 만든 짬뽕 먹고 백지영이 눈 뒤집힌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저번에 분리수거 하는 복장으로 리허설을 해서 화제가 됐지 않았냐”고 하자 백지영은 “사실 나 그거 집에서 입는 옷이다. 집에서 입고 잘 때도 입는다”며 실제 잠옷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날 나는 리허설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고 많이 찍을 줄 몰랐다”며 “화장 하나도 안 하고 집게핀 꽂고 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남편 정석원은 “원래 그렇게 하잖아 열심히. 자기는 그런 편이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백지영은 “나는 리허설을 되게 열심히 해야 한다. 그래야지 약간 내 컨디션을 내가 점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무대의상 아니라 평상복 입고 하니까 더 아우라가 있다”고 감탄했고 정석원 역시 “맞다. 더 멋있었다”고 칭찬을 건넸
2026-08-29 18: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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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로 ‘아내 불륜’ 증거 잡았는데…되레 남편이 징역형 선고, 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로봇청소기로 아내의 불륜 증거를 확보해 민사소송에서 승소한 대만 남성이 정작 자신은 사생활 침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남성 A씨는 휴가철에만 찾던 별장에서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칫솔을 발견한 뒤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주차장 CCTV를 살펴본 결과 한 의문의 남성이 아내를 집까지 배웅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3개월 후 로봇청소기에 내장되어 있던 음성 기능을 활용해 아내와 소통하려던 A씨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작동을 시도했다. 화면에는 아내가 다른 남성과 은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고 A씨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영상을 녹화했다. A씨는 해당 영상을 증거로 아내와 내연남을 상대로 2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87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원은 아내가 A씨에게 50만 대만 달러(약 2100만원)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아내가 A
2026-08-29 1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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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연애가 내 인생 절반 이상 차지하는 순간 망가져” 솔직 연애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차쥐뿔 문 닫으러 온 국가권력급 BOS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소희는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내적으로는 요즘 안정형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요즘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결국 내가 안정형이면 안정형인 사람이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려 한다며 “나를 아끼면 이 사람이 나를 떠나가도 나라는 주체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나한테 들어왔다 나간 것이다. 나를 버리고 간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운함이 생기면 감정적으로 굴지 않고 요목조목 대화로 풀어가려 한다. 하지만 그래도 말이 통하지 않으면 포기한다”며 “안 채워지는 만큼의 사랑을 스스로에게 채워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보며 자신의 일상을 보
2026-08-29 17: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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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학폭 의혹’까지 나오더니…결국 동창들 등판 ‘진실싸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영상 공개 이후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주장까지 등장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무분별하게 확산하자 박위의 고교 동창들까지 등판해 학폭 의혹에 반박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박위의 학창 시절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글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시작은 박위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누리꾼들이 유튜브 등에 남긴 댓글이었다. 이들은 박위가 졸업한 용산고등학교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고등학교 동창인데 소문이 났었다. 소년원 퇴소 이후 복학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박위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등의 주장을 내놨다. 다만 댓글 작성자들이 실제 박위와 같은 학교에 재학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아울러 이들이 주장한 학교폭력이나 소년원 전력 등을 뒷받침할 자료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해당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가
2026-08-29 17: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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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성폭행’ 10년 복역한 50대…전자발찌 찬 상태로 지인 10세 딸 추행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10세 여아를 강제 추행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김진석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정보통신망 고지 7년과 10년간 전자장치 부착 및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4년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지인 B씨의 10세 딸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기 집으로 B씨 가족을 초대해 식사하던 중 B씨 부부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2008∼2010년 자녀를 성폭행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재판에서 A씨는 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13세 미
2026-08-29 16: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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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당첨인 줄 알았는데”…산책길에 산 복권 ‘1등 5억’ 대박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최근 수술 후 회복하던 중 기분 전환 삼아 구매한 복권이 1등 5억원에 당첨된 사연이 공개됐다. 29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09회차 스피또1000 1등에 당첨된 A씨는 수술 후 집에서 회복하는 시간을 보내다 산책 도중 서울 성북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복권으로 1등에 당첨됐다. A씨는 “운동 겸 산책을 하다가 별다른 기대 없이 스피또1000 7장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왔다”며 “집에 돌아와 혼자 스크래치를 긁던 중 당첨이 나왔다. 평소 가끔 소액에 당첨된 적이 있어 ‘오’라는 글자를 보고 별생각 없이 5000원에 당첨된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A씨는 “복권 7장을 모두 확인하고 정리하던 중 당첨된 복권을 다시 한번 살펴본 순간 눈을 의심했다”며 “5000원인 줄 알았던 당첨금이 5억원이었다. 순간 너무 깜짝 놀랐고 꿈을 꾸는 것처럼 얼떨떨했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이런 큰 행운이 찾아올 것이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 이번 당첨이
2026-08-29 1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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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이지혜인데, 또 AI 가짜 광고…“법적 제재 모색 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자기 얼굴을 무단 도용해 만든 AI 가짜 광고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아무래도 국내 업체는 아닌 듯하고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법을 모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의 얼굴과 모습을 활용해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가 담겼다. 하지만 실제 이지혜가 촬영한 것이 아닌 AI 딥페이크 영상으로 이지혜가 제품을 직접 들고 먹으며 홍보하는 듯한 모습으로 제작됐다. 이에 이지혜는 “AI로 만들어서 마치 제가 광고하는 것처럼 링크를 걸어 판매하고 있다”며 “피해 보지 않으시길 당부드린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6월에도 자기 모습을 무단으로 활용한 광고 영상을 캡처해 공개하며 “제가 찍은 광고 아닙니다”라고 가짜 광고 피해를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당최 어디서 만든 건지. 정말 별로네요”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
2026-08-28 11:4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