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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회 갈 때마다 용돈 주겠다는 시부모…“얼마 주면 다닐 수 있나요?”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면 용돈을 주겠다는 시부모의 제안에 고민이라는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1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얼마 주면 교회 같이 다닐 수 있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남편인 글쓴이 A씨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내를 배려해 오랫동안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독실한 신자인 A씨 부모는 아들 부부가 일요일만이라도 함께 예배를 드리길 원했고, 예배에 참석할 때마다 용돈을 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A씨는 “일요일에 교회를 가면 예배 1시간, 오고 가는 시간을 합해 일요일 오전에 2시간은 소요된다”며 “1회 출석당 20만원이면 적당할 거 같은데 교회 안 다니는 분들은 얼마 주면 기꺼이 같이 다닐 수 있느냐?”고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요일에 교회 가는 건 당연히 주말 근무다”, “20만원이 아니라 30만원 이상은 받아야 한다”, “힘든 직장인에게 빛 같은 일요일인데 한 달 월급 정도는 줘야 한다고 본다”, “서
2026-09-02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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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인생 첫 수면 위내시경…깨자마자 한 말 “회사 욕했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이 인생 첫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1일 유튜브 채널 ‘전도사’에는 미연이 진행자로 출연해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연은 “데뷔하고 한 번도 건강검진을 안 해봤다”며 “내시경도 처음 해본다. 헛소리할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이상한 질문 하지 마라. 아이돌이니까”라고 당부했다. 이후 수면 위내시경을 마친 미연은 제작진에게 “저 무슨 말 안 했죠?”라고 묻자 제작진이 “말 많이 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미연은 “거짓말”이라며 “지금 일어났는데?”라며 놀랐다. 이어 미연은 계속 묻다가 “회사 욕했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욕할 게 있어요?”라고 반문하자 미연은 “큐브 너무 좋다”고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2026-09-02 2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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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청하 얼굴에 친구들도 ‘돌려깎기’ 의심…“젖살 많이 빠져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청하가 얼굴이 달라진 이유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가비의 슈퍼라디오’에는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하는 올해 30대가 된 것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어른 여자의 느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꼬인 걸 수도 있는데, 자꾸 제가 30대라고 바이럴되는 게 조금 (그렇다)”며 “그래서 ‘청하가 벌써 30대야?’라는 글이 가끔 보인다. 내가 20대라고 착각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비는 “어른 여자인 게 성숙하고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청하는 “제가 성숙해졌나 보다”고 인정했다. 이어 가비는 청하에게 “얼굴과 분위기가 차분해졌다”며 청하의 변화를 언급했다. 청하는 “젖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가? 제 친구들이 돌려깎기 했냐고 할 정도로 내가 느끼기에도 빠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가비는 “얼굴선이 달라진 것 같기는 하다”고 거들었다. 또 자신의 리즈 시절에 대해 청하는 “20
2026-09-02 1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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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큰돈 들어오는 팔자 아니라는데”…‘전쟁 나는 꿈’ 꾸고 연금복권 1·2등 당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평소 복권을 사지 않던 시민이 재미 삼아 구매한 연금복권이 1·2등에 동시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최근 동행복권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로에 있는 한 복권판매점에서 연금복권720+ 329회차 1등 1매와 2등 4매에 동시 당첨 주인공이 나왔다. 당첨자 A씨는 최근 인터넷에서 즉석복권 스피또를 긁는 영상을 본 뒤 재미 삼아 복권판매점을 찾았다. A씨는 “판매점에서 스피또1000 5장을 구매했는데 옆에 있던 연금복권이 눈에 띄어 1세트도 함께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와 먼저 스피또 5장을 긁어봤지만 한 장도 당첨되지 않았다. A씨는 복권 당첨의 어려움을 실감하며 기대를 접었다. 그러다 목요일 저녁 문득 함께 사뒀던 연금복권이 뒤늦게 생각났다. 별다른 기대 없이 당첨 여부를 확인한 A씨는 두 눈을 의심했다. 1등 1매와 2등 4매에 동시에 당첨됐기 때문이다. A씨는 “순간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랍고 기뻤다”며 “평소 사주에서도
2026-09-02 18: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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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3m 튕겨 나갔는데…디스코팡팡, 1분 뒤 재운행 ‘시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인천 월미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디스코팡팡을 타던 남성이 기구 밖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놀이공원 측은 별다른 안전 확인 없이 약 1분 만에 운행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월미도의 한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이용객 추락 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스코팡팡은 원형 좌석에 승객들이 둘러앉아 회전과 반동을 견디는 놀이기구로 별도의 안전띠 없이 난간이나 손잡이에만 의지해 버티는 놀이기구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고 영상에는 디스코팡팡을 타던 남성 A씨가 공중으로 떠올라 기구 밖으로 튕겨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사고 당시 기구가 회전하던 중 A씨의 신발 한 짝이 벗겨져 날아갔다. A씨는 날아간 신발을 잡으려 손을 뻗었다가 반동으로 중심을 잃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허리를 난간에 부딪친 뒤 공중으로 2~3m가량 튕겨 나가 기구 밖 바닥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제보자의 친구는 “사
2026-09-02 1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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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배설물 치우며 살아라”…문 앞에 쪽지 붙이고 ‘고춧가루 테러’까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이웃집 현관 앞에 ‘고춧가루 테러’를 한 여성의 모습이 도어캠에 포착됐다. 2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인천의 한 빌라에 사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지난해 이사 온 이웃 여성 B씨와 지난 3월부터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당시 B씨는 A씨에게 “개 짖는 소리가 크다”며 항의했지만 A씨 집에 설치된 홈캠에서는 반려견이 크게 짖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여러 곳인 만큼 B씨가 다른 집에서 난 소리를 착각한 것 같다고 추정했다. 이후 A씨의 현관 앞에서 고춧가루가 담긴 비닐봉지와 함께 “개 배설물 치우며 살아라”는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다. 현관 앞에 놓아둔 물건까지 사라지는 일이 생기자 결국 A씨는 도어캠을 설치했다. 이후 도어캠에는 B씨가 A씨의 현관 앞에 놓인 물건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모습이 찍혔다. B씨가 식용유를 가져와 물건에 끼얹는 장면도 포착됐다. 비슷한 피해를 주장한
2026-09-02 1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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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미친 듯이 화장실 ‘들락날락’…폭발한 팀장 “말하고 가라면 꼰대인가요?”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신입사원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는 직장 상사의 사연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화장실 갈 때 말하고 가라면 꼰대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팀장급 가운데 비교적 젊은 편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입사한 지 2~3개월 된 팀원이 화장실을 미친 듯이 자주 가는데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화장실 가는 걸 어쩌라고?’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문제는 뭐만 하려고 하면 이 팀원이 말도 없이 자리를 비운다는 것”이라며 “필요할 때마다 자리에 없고, 없던 사이 진행된 일이 있으면 다시 얘기해야 한다”고 했다. 결국 A씨는 팀원을 따로 불러 화장실을 자주 가는 이유를 물었다. 팀원은 자신이 ‘과민성 증후군 같은 것’이 있고 불안해서 화장실에 간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찾아보니 이건 완치도 없다고 해서 이해하려고 했다”며 “처
2026-09-01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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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14년 지킨 ‘정오의 희망곡’ DJ 자리 잠시 떠난다…무슨 일?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14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잠시 떠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은 “3개월간 DJ 자리를 비운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을 30살에 시작해서 14년째 진행 중”이라며 “나의 하루, 내 인생을 앞으로 어떻게 설계할 거고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내 꿈을 향해 만든 회사 ‘고진감래’ 업무를 알차게 만들어놓고 라디오도 지치지 않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방송 스케줄이 많으면 라디오 방송을 할 수 있는데 회사 업무기 때문에 그렇다. 내 회사는 IP회사”라며 “사무실 사람들과 이래저래 만나야 한다. 한 3개월 정도 회사 정비를 해놓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점검도 하고 회사도 한번 챙기고 시간을 가진 뒤 잘 돌아오겠다.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면서 다시 컴백하는
2026-09-01 1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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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생애 첫 흡연 고백…“감독님이 담배 종류별로 선물해 줘”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스크린 복귀작 ‘비광’ 관련 비하인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하지원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배우 김선영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지원은 자신이 ‘비광’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톱스타에서 생계형 배우가 된 남미 역을 맡았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감정들과 모습을 표현하게 돼 도전 욕심이 나는 캐릭터였다”고 했다. 특히 하지원은 캐릭터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탈색에 도전하고 담배를 배우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하지원은 “처음으로 머리도 탈색해 보고 담배도 배워봤다. 감독님이 큰 쇼핑백에 담배를 종류별로 선물해 주시면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고르도록 배려해 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해 한 하지원은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 배우 자체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치만큼 신나게 연기하셨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유연하게 연기할 수 있구나’라는 걸
2026-09-01 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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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애 보는 게 뭐가 힘드냐” 남편의 폭언…이혼할 수 있을까요?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남편의 잦은 음주와 폭언, 육아에 무관심한 태도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대학 동기의 소개로 남편과 처음 만났고 3년간 연애하다 결혼했다. A씨는 결혼 초기 맞벌이를 하며 남편과 함께 전세자금을 마련했고 딸을 낳은 뒤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됐다. 결혼 7년 차인 현재 딸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A씨는 결혼 생활이 갈수록 힘들어졌다고 토로했다. 그는 “남편은 몇 년 전부터 술을 지나치게 자주 마셨고, 집안일이나 육아에는 무관심했다”며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하면 ‘집에서 애 보는 게 뭐가 그렇게 힘드냐’며 넘겼고 심한 폭언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대화를 수차례 시도했지만 달라지는 게 없어 결국 이혼을 결심한 A씨는 남편이 순순히 이혼해 주지 않을까 봐 걱정이라며 “잦은 음주와 폭언, 가사·육아 무관심을 이유로 재판상 이혼을 청구
2026-09-01 14:2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