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KCC(대표 정몽익) 홈씨씨인테리어가 울산에 3305㎡(10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열고 부산, 울산, 경남권 인테리어시장 공략에 나섰다.
울산점은 지난 2010년 수도권에 문을 연 9917㎟(3000평) 규모의 인천점에 이어 두번째로 큰 매장이다.
울산점은 3가지 패키지로 구성된 쇼룸형태의 전시판매장과 각종 건축자재와 공구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한번에 쇼핑 가능한 매장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돼 있다. 약 150평 규모의 패키지 전시공간에는 홈씨씨인테리어의 3가지 인테리어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2016년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을 실제 거주공간처럼 재현해놨다.
모델하우스 형태로 거실, 주방, 욕실, 안방 등 총 18개의 공간을 실물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바닥재, 창호, 문 등 주요 인테리어 자재들의 다양한 견본은 물론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가전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명,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품매장도 마련돼 있다.
또 KCC의 친환경 DIY용 페인트를 현장에서 바로 조색할 수 있는 조색코너도 갖췄다. 목재, 천장재, 조명, 철물 등 인테리어 시공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구비해 인테리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KCC측 설명이다.
매장에는 전문가인 인테리어플래너(IP)가 상주해 현장에서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일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CC 관계자는 7일 “부울경 지역의 인테리어수요가 서울, 수도권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소득수준이 높고 물류에 유리한 울산을 거점 삼아 부울경 지역의 인테리어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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