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연장전에 터진 덴마크의 골로 아쉽게 동점으로 경기를 종료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끈 한국 올림픽팀은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덴마크 올림픽팀과의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40분 문창진의 선제골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앞섰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까지 한국의 흐름이 이어지면서 덴마크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이룰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덴마크의 역습은 만만찮았다. 연장 후반 역습 상황에서 덴마크는 문전에서 상대 공격수가 시도한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면서 크게 떴고 골대보다 앞에 나와있던 구성윤 골키퍼가 뒤늦게 따라가 손을 대려했지만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4개국 친선 대회에서 한국은 1승 2무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2승 1무를 기록한 덴마크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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