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해 최북단 해역으로 꼽히는 연평도가 현충일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6일 오후 KBS는 현충일 기념영화로 ‘연평해전’을 편성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이던 6월에 벌어진 북한의 도발에 나라를 지킨 장병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참수리 357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진구, 김무열,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서해의 해상 북방한계선 인근의 연평도에서 벌어진 ‘연평해전’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연평도의 어민들은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에 분노, 자발적으로 나포에 나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오전 조업에 나선 연평도 어선 19척 중 5척이 중국어선에 접근해 로프를 연결한 뒤 연평도로 끌고 왔다. 중국어선 2척에는 모두 11명의 중국선원이 있었지만 잠을 자던 중이어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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