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4월 전남 여수시 버스정류장에서 ‘포르노’가 상영돼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성인물이 노출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가깝게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저장성 리수이(麗水)시 대형쇼핑몰 옥외광고판에서 포르노물이 상영된 것. 공교롭게도 지역 명칭이 한자 발음으로 전남 여수와 같은 ‘여수’다.
당시 포르노물은 쇼핑몰이 영업을 막 시작한 오전 10시30분부터 7여분간 노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유튜브, SNS을 통해 확산됐다.
경찰은 옥외전광판 관리자가 실수로 성인물을 송출한 것으로 결론냈다. 같은 해 6월에는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 중심가에서 일본 유명 성인배우 아오이소라가 출연한 포르노 영상이 20여분간 상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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