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신세계가 올 하반기 신규 면세점과 백화점 출점으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목표주가 24만원을 제시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은 “올해 신세계는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증축과 6월 김해점, 9월 하남스퀘어점, 12월 동대구점 신규 출점 등으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신규 면세점의 초기 재고 부담과 백화점 오픈 초기 인건비, 광고판촉비 등 판관비 증가로 매출 대비 이익 성장률은 낮을 것”이라며 “신세계의 면세점 사업은 명품 브랜드 입점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10월부터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계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7.8% 늘어난 2조7600억원, 영업이익은 변동 없는 26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