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개보수등 활동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과 부산은행의 경영이념인 ‘지역과 함께 세계로 고객과 함께 미래로’에 근거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며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역에서 창출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 한다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특히 올해는 그룹의 중장기 경영비전인 ‘Vision 2020, 글로벌 초일류 지역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8대 전략과제에 ‘사회공헌 강화’를 포함시켜 사회공헌활동을 그룹의 가장 중요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26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은 메세나 사업, 나눔 사업, 공익사업, 교육장학사업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선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부산은행과 부ㆍ울ㆍ경 대표 향토 건설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보수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실시됐으며, 2013년 16개, 2014년 24개, 2015년 28개 등 2015년까지 총 68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약 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 개보수를 실시해 왔다.BNK키드키득파크(KIDKIDg park) 조성사업도 많은 어린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약 11억원 규모의 공공형 놀이공원 조성 사업이다.
이는 부산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중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공형 시설이 전체 놀이시설 중 10%에 불과하다는 점에 착안,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부산 초읍의 어린이대공원내 부지에 약 2035㎡ 규모로 만들어진 워터파크형 공공 놀이 시설인 키드키득파크는 2015년 7월 29일에 개장식을 가지고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의 어린이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해 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마을관리사무소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민간 기업 최초로 낙후된 구도심의 마을 재생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주거지역 중 하나인 부산 동구 범일5동의 매축지 마을에서 ‘마을관리사무소’를 열고, 연간 1억원을 후원해 매축지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장학금 지원 사업도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부산은행은 2007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현재의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2015년까지 약 4700여명의 학생들에게 44억이상의 장학금이 지원되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의 11%에 달하는 352억원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입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순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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