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쏘울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업체인 켈리블루북(KBB)으로부터 ’가장 쿨한 차’ 타이틀을 받았다.

25일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1만8000달러 이하 차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벨로스터는 전체 10위 중 6위를 기록했다. KBB는 벨로스터에 대해 “운전석 쪽 하나의 문과 반대쪽 두 개의 문으로 구성된 벨로스터는 도로 위 가장 독창적으로 조합된 모델”이라며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벨로스터가 실용적인 면과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눈에 띌 정도로 잘 배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아차 쏘울은 벨로스터보다 한 단계 높은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쏘울은 5년 연속 이 부문 리스트에 선정됐다. KBB는 쏘울에 대해 “쏘울의 미래 산업적 디자인은 여전히 앞서간다고 보 수 있다. 이것만으로 쏘울의 쿨한 면모를 보여준다”며 “낮은 가격대, 탄탄한 기본기, 다재다능한 카고 등은 쏘울을 스마트한 차로 만들어준다”고 극찬했다.

쏘울 앞에는 4위 폴크스바겐 골프, 3위 지프 레니게이드, 2위 혼다 씨빅, 1위 마쯔다 3 등이 랭크됐다.

이밖에 쉐보레 소닉이 10위, 포드 피에스타가 9위, 혼다 피트가 8위, 피아트 500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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