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천안의 강남 ‘불당신도시’에 소형면적 위주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가 이달 말 충청남도 천안시 탕정지구 업무1-4-2블록에서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0~42㎡로 총 728실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20㎡ 252실, 23㎡ 462실, 42㎡ 14실 등으로 소형 위주 구성으로 다양한 타입으로 투자가치를 높였다. 단지 남쪽엔 근린공원이 계획돼 쾌적한 환경이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시 불당ㆍ백석ㆍ신방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7만㎡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으로 주거 선호도도 높다. 특히 탕정지구는 2018년까지 총 1만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6월 대지조성 공사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이 한창이다.
든든한 배후수요는 기본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동아제약, 한국야쿠르트 등이 입주한 천안 제2ㆍ3ㆍ4산업단지가 가깝다. 외국인 기업을 위한 산업단지인 외국인전용단지, 백석농공단지도 있다. 또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여러 대학교가 인근에 있다.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등 기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30분, 대전까지 약 2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좋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불당신도시에 분양된 오피스텔들이 모두 3룸 이상의 대형면적이 대부분이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며 “천안과 아산지역은 산업단지와 대학교가 많아 젊은층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의 입주는 2018년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판교와 천안 두 곳에 들어선다.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6 삼도타워 1~2층,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651-9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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