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농협중앙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롯데주류와 함께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우리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광고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마케팅이다.

롯데주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는 수박, 짭짤이토마토, 참외, 깐마늘, 양파, 오이, 쌀, 잡곡류를 품목별로 기존 판매가보다 10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제철 농산물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는 동시에 현재 가격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는 “상생마케팅은 어려운 우리 농가에 큰 힘이 되어주고 소비자 가계살림에 도움이 되며 기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며 “이번 롯데주류의 후원이 많은 기업의 상생마케팅 동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