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과 창의성을 집대성한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이 출간됐다.

‘젊은작가상’은 한국 문단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2010년 문학동네가 신설한 문학상이다.

심사 대상은 등단 10년 이내 작가의 작품 중 심사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문예지를 비롯한 지면에 발표된 신작 중ㆍ단편 소설이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은 황정은 작가의 ‘상류엔 맹금류’다.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상류엔 맹금류’에 대해 “‘젊은 작가의’라는 제한적 수식조차 필요 없는, 2013년 최고의 단편소설”이라고 호평했다.

이밖에 조해진 작가의 ‘빛의 호위’, 윤이형 작가의 ‘쿤의 여행’, 최은미 작가의 ‘창 너머 겨울’, 기준영 작가의 ‘이상한 정열’, 손보미 작가의 ‘산책’,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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