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평)기자](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부영)이 몽양 여운형 탄신 130주년을 맞이한 기념행사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여운형 선생을 비롯한 많은 독립 선열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며, 경기도와 양평군이 후원한다.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20여개의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에서 모두 참여하는 만큼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1시 기념식을 위한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평청소년 예술단 공연을 비롯한 가수 이지상과 임정득의 축하공연, 20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춘 독립군가 제창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밖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가 앞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독립운동 체험마당에는 전국 20여개의 독립운동기념관이 각각의 체험행사를 무료로 실시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은 자동차로는 ▲양평군 양서면 몽양길 66 으로 검색 후 찾거나, 대중교통으로는 경의중앙선 신원역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표지판을 따라 700여m 걸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