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KT&G 상상마당은 KT&G 상상마당 춘천 개관을 앞두고 진행할 예정이던 개관 기념 콘서트 ‘헬로, 춘천’을 6월 중순 이후로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KT&G 상상마당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하며 이번 행사의 연기를 결정했다.

‘헬로 춘천'은 새로운 문화 공간 ‘KT&G 상상마당 춘천’의 탄생을 알리고 기념하고자 마련된 공연으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부활, 장미여관, 노브레인, DJ DOC, 45RPM 등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공연 취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었으며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개별안내를 통해 예매 취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T&G 상상마당은 오는 29일 예정이던 아이보리코스트, 킹스턴 루디스카, 팝핀현준, 박애리 등 KT&G 상상마당 춘천 개관식 공연 프로그램도 모두 취소했다.

춘천 의암호 수변에 문을 여는 자연 속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춘천은 세 번째 문화 공간으로 한국 건축의 거장 故 김수근 건축가의 1980년 건축물인 춘천 어린이회관과 인근 강원도 체육회관을 리모델링해 한국의 건축 문화유산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문화가 꽃필 수 있는 창작/체험 공간으로 오는 4월 29일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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