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남선알미늄이 12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건축ㆍ산업용 알루미늄 소재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 성장한 833억 6700만원, 당기순익은 424.6% 오른 51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 측은 “알루미늄 사업부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라인 합리화의 성공적인 정착,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매출원가 경쟁력 확보가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자동차사업 부문의 콤팩트 SUV 차량 판매 호조가 지속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남선알미늄은 현재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용인 기흥아파트 분양사업, 자동차사업 부문 신형세단 판매 효과가 2분기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기존 사업과 신규사업의 조화로 앞으로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성장에 부합해 주주가치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y2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