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평택 용죽지구 조망특화 단지 공급 미군기지 이전…고덕ㆍ진위산업단지 호재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지제역 1월 개통 전 가구 4베이ㆍ동간거리 최대 81m 설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과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에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1ㆍ2차에 이어 용죽지구에 들어서는 세 번째 푸르지오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8개 동 총 71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248가구, 84㎡ 391가구, 96㎡ 78가구다.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ㆍ통풍에 유리하다.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평택은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내년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약 4만5000여 명이 이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말 준공 예정인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는 인근 협력사와 고객사를 포함해 총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내년 하반기 조성 예정인 LG전자 진위산업단지에는 6000여 명이 유입될 전망이다.
용죽지구는 평택시 용이동 일대에 74만1826㎡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대형 브랜드 단지가 들어서면서 신흥 주거지로 부상했다. 앞으로 52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평택시청ㆍ롯데마트 등이 있는 구도심이 가깝고, 소사벌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내년에는 지구 인근에 축구장 28배 크기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들어선다.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의 최대장점은 쾌적성이다. 북쪽에 경관 조망이 가능한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있다. 동쪽과 남족에도 공원이 조성된다. 또 용죽지구 내 단지 가운데 가장 낮은 13%대 건폐율로 조성돼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편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은 15분 거리다. 올해 서울 강남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개통되면 지제역을 통해 수서ㆍ평택을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단지에서 지제역까지 BRT(간선급행버스) 노선도 설치될 예정이다.
채정석 신영 상무는 “입지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설계까지 더해져 용죽지구 내에서도 돋보이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평택은 개발 호재가 풍부한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 비전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13일 평택시 비전동 1103-1번지에 마련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970만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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