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올 1분기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2만원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3.0%, 3.3%인 3조 5340억원, 2328억원(영업이익률 6.6%)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액 3조 4603억원, 영업이익 2181억원)를 2.1%, 6.8%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에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 부문에서 기존제품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신제품이 호조를 보였다”며 “월등한 성장 속도로 기존보다 더 강한 시장지배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과 소재식품 부문에서도 원가절감 등으로 이익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바이오의 경우 지난해 1분기 일시적으로 높은 제품 판가가 반영됨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실적은 축소되었으나, 메티오닌의 영업실적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덧붙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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