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세븐틴 원우가 과거 걸그룹 소녀시대를 비하했다는 주장에 대해 자필 편지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우가 과거 소녀시대의 외모 등을 비하했다”라고 주장한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원우의 동창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2008년 초등학생 시절 원우는 온라인으로 개설된 반 카페에서 ‘남도일’이란 닉네임으로 ‘소녀시대는 가수계 쓰레기’ ‘외모가 안습’ 등의 비하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글과 함께 비하 발언이 담긴 캡처와 졸업 앨범 ‘인증샷’을 덧붙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초등학교 6학년이면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나이”라며 “실수라고 하기엔 도가 지나치다”라고 질책했다.

해당 논란이 커지자 원우와 소속사 플래디스 측은 발 빠르게 사과문을 올렸다.

특히 원우는 직접 작성한 손편지에 “어린 시절 썼다 해도 분명히 내가 쓴 글”이라며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소녀시대 팬 분들 그리고 캐럿(팬클럽)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