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세계건축연합(UIA) 주최로 오는 8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14 UIA 더반 세계건축대회’ 서울관 설계 아이디어 공모에 30대 건축가가 파란을 일으켰다.
이 공모에서 30대 건축가인 이강준·김영아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2017 UIA 서울 세계건축대회 조직위는 “이강준 김영아 건축가가 출품한 ‘서울, 더 시티 오브 히든 디멘션’(Seoul, the city of hidden dimension)은 작은 격자형의 입체구조를 활용해 서울의 숨겨진 신비로움과 또다른 차원의 역동적인 도시 조직체를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당선작은 디자인 회의를 거쳐 더반 세계건축대회에 실제로 구현된다. 3년마다 전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UIA 세계건축대회는 지구촌 건축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페스티벌이다. 오는 2017년에는 서울에서 대회가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