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국공립어린이집 62개소ㆍ공보육률 48.5%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시의 1000번째 국공립어린집인 송정햇살어린이집이 9일 문을 연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학부모, 주민 등이 참석하는 구립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임신했을 때부터 대기를 걸어놔도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해 ‘하늘의 별따기’로 불리며 만족도가 90%에 육박할 만큼 인기가 높다.
그동안 성동구는 보육환경에 중점을 두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해 왔다. 지난 4월 구립 별하어린이집과 꽃초롱어린이집과 이번 송정햇살어린이집 개원으로 관내 구립어린이집이 62곳으로 늘어 공보육률이 48.5%에 달하며 서울시 자치구 최고 수준이다.
성동구는 연내에 70곳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 공보육률을 50%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전국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공보육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교사 자질이나 시설 수준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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