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뒤에서 성추행을 시도하던 남성이 여성의 ‘니킥’(무릎찍기)을 맞고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성추행은 지난달 24일 오후 9시33분께 중국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났다. 엘리베이터에 달린 CCTV에는 당시 상황이 그대로 포착됐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검정 치마와 흰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의 뒤에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는 남성이 접근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여성은 그 자리를 피했지만 남성은 다시 뒤로 다가가 여성의 몸을 살짝 건드렸다.
‘강제추행’ 물증을 확보한 여성은 기다렸다는 듯 반격을 시작했다. 여성은 남성의 팔을 걷어냄과 동시에 따귀를 날리고 남성의 중요 부위를 정확하게 발로 걷어찼다.
순간 남성이 몸을 숙이자 이번에는 얼굴을 향해 그대로 니킥을 꽂아 넣었다. 여성의 동작은 순식간에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남성은 엘리베이터 구석에 쳐박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