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손흥민(24·토트넘)의 짜릿한 골이 드디어 터졌다. ‘5분용 교체’로 투입됐던 경기에서 평점 ‘꼴찌’ 였던 손흥민은 팀내 2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리그 3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황금같은 골은 지난 1월 레스터시티전 이후 3개월 보름만에 터진 골이다. 경기 후 손흥민에 대한 현지 평가도 확 달라졌다.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선제골을 터트린 케인(7.7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손흥민은 첫 골을 넣은 케인과 함께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슈팅(5개)을 시도했다. 패스성공률은 84%를 기록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오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WBA)와의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5.9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토트넘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해, 올 시즌 남은 두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역전 우승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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