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성북구가 세계 ‘국가 대표 요리사’들을 모아 음식 축제를 벌인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다음 달 22일 성북로 일대에서 제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45개국 대사관저가 있는 구에서 이끄는 이번 축제는 대사관 공식 초청 각국 요리사와 성북동을 대표하는 요리사, 지역 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참여한다.

행사엔 ▷다양한 요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각국 국가대표 요리사 ▷외국 음식, 지역 가게, 퓨전 음식 등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우리 동네 요리사 ▷세계 맥주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대표 맥주 부스는 물론 ▷독특한 물품을 구경할 수 있는 거리 마켓 ‘지구만물상’ ▷악기, 문화, 게임 등 지역 문화 다양성 단체의 체험 코너 ‘우주 별별놀이터’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의 입맛과 함께 보는 눈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구는 전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누리마실은 단순히 세계 음식을 한곳에 모아 먹고 마시는 축제가 아니라 세계 45개국의 대사관저가 있는 성북동의 독특한 문화를 활용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