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넥센타이어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면서 28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 주가는 전날보다 1.36%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3.2% 증가한 458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2.9% 늘어난 579억원을 달성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컨센서스인 606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며 “북미와 유럽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중국발 저가 타이어의 수출 감소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유럽 매출도 746억원으로 견조했다”며 “주요국의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신차 판매와 함께 타이어 수요도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무재고 확대로 고가 원료의 투입 시점이 미뤄졌고 고마진 북미향 매출 증가로 마진 믹스 개선이 진행될 전망”이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6%, 0.9% 증가한 4885억원, 562억원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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