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23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여대생 추락 미스터리‘ 편이 대학 군기 문화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가운데 MC 김상중의 학창시절 행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상중의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인터뷰에서 배우 유준상은 “선후배간 기강이 쎈 연극영화과에서 늘 얻어 맞았다”며 “그 선배가 바로 김상중이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대학 군기 문화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MC가 대학 재학시절 무서운 선배로 악명 높았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상중도 방송하면서 뜨끔했을듯”, “김상중 어리둥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라진 14분-여대생 캠퍼스 추락 미스터리’편이 방영됐다.

제작진은 해당 방송분에서 캠퍼스에서 추락한 여대생이 대면식에서 같은 과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한 후 충격으로 투신을 한 사건 등을 다루며 대학 곳곳에 만연한 군기 문화의 부조리에 대해서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