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8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14 친환경제품 육성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제품에 대한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기업들에게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시행하고 있는 환경마크제도 등의 정책사업과 조달청, 기술표준원, 지속가능경영원 등이 운영하는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공공기관이 친환경제품을 의무 구매하면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총 11조 2000억원의 친환경제품이 공공기관에 납품됐다. 또 환경마크를 받은 정부 공인 친환경제품의 2013년도 한 해 총매출액이 35조원에 이른다.
현재 전국의 200여 개의 녹색매장에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친환경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친환경제품 구매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그린카드의 발급 수도 786만건을 기록 중이다.
석승우 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전략실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친환경시장에 동참하고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선보이면 소비자의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면서 “여러 관련 부처 및 기관과 협조체계를 완성해 친환경 중소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