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HMC투자증권은 21일 한솔제지에 대해 “업황 호전 등으로 올해와 내년 예상 수익을 상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3만원에서 3만7000원으로 올렸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작년 대비 각각 6.8%, 54.3% 증가한 1조4419억원과 116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종전보다 20.8% 상향 조정한 수준”이라며 “실적 호조세를 전망하는 이유는 지종별 스프레드 확대 추세, 특수지 부문의 수익성 개선, 원화 약세에 따른 수출 부문의 수익성 상승”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실적 개선과 함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5.5배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과 배당 매력도 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배당성향을 보수적(20%)으로 가정해도 올해 배당 수익률은 2.5%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