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할미넴’ 김영옥이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자신의 배역에 대한 뒷얘기를 털어놨다. 김영옥은 “특별히 좋고 나쁘고 할게 없다. 서른 살 넘어서도 할머니 역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때도 할머니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았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배역을 맡았다는 그것 하나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내가 조금 둔했나 보다. 연기를 한다는 게 좋았지 ‘왜 다른 역할을 못할까’라는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행복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지난 1976년 CBS 5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보폭을 넓히면서 할머니 전문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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