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이수가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명운동까지 벌이며 이수의 뮤지컬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5일 ‘모차르트!’의 주인공으로 이지훈, 이수, 전동석, 규현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EMK측은 “이수가 적극적인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며 “그는 악보를 받은 지 5일 만에 오디션 현장에서 ‘모차르트!’의 대표 곡 ‘내 운명을 피하고 싶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사는 “그의 오디션 영상을 본 해외 원작자들 또한 그의 음색과 표현법에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수의 뮤지컬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수의 과거 범죄 경력을 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수는 2009년 12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사실이 드러나 기소됐으나 재범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됐다.
그는 지난해 1월 같은 이유로 MBC 예능 ‘나는 가수다3’의 첫 방송을 앞두고 대중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프로그램을 하차한 바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해당 문제를 공론화시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이수 뮤지컬 하차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