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8월까지 205대의 고화질 폐쇄회로TV(CCTV)를 새로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국ㆍ시비와 구비 등 총 14억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CCTV가 없었던 46곳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 138대를 새로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주민이 참여하는 ‘CCTV 위치선정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우범 지역, 빈집 밀집지역, 학교 주변 위주로 선정했다. 저화질 카메라가 설치됐던 38곳에도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67대를 새롭게 교체한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