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승객 480여 명을 태운 여객선이 진도 해상에서 침몰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324명, 교사 14명 전원이 구조됐다는 소식은 오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전 9시경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승객 447명과 승무원 24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0명도 탑승 중이었다.

안산단원고등학교에는 250여 명의 학부모가 사고 상황을 접하기 위해 몰려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안산단원고등학교 측은 학생 및 교사 338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서해 해경은 오전 11시까지 총 161명 만이 구조 확인됐다고 발표했으며, 재난대책본부 역시 “전원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6일 전남 진도 해상서 침몰중이던 여객선이 2시간 여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오전 11시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등을 포함, 대부분의 승객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선이 거의 직각에 가까울 정도로 기울였을 당시 승객들은 뛰어내리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대부분 뛰어내렸으며 승객 구조용 구명벌을 사용했다.
16일 전남 진도 해상서 침몰중이던 여객선이 2시간 여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오전 11시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등을 포함, 대부분의 승객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선이 거의 직각에 가까울 정도로 기울였을 당시 승객들은 뛰어내리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대부분 뛰어내렸으며 승객 구조용 구명벌을 사용했다.

현재 해군과 해경은 유도탄고속함 1척, 고속정 6척, 링스 헬기 등을 사고 해안으로 출동해 구조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 안타깝다.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되길 바란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인명 피해 크지 않길”,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선박 사고 너무 잦은 거 아닌가.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