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바텍(043150ㆍ대표 노창준·안상욱) 의 자회사 레이언스(대표 현정훈)가 TFT 디텍터<사진> 누적 판매량이 이달 1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레이언스는 의료 및 산업용 디지털 엑스레이 핵심부품 디텍터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8년 첫 제품 출시 이후 1만대라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장악한 시장에서 제품의 수준, 영업망 구성 등에서 세계 선도 기업들과 동등한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디텍터는 디지털엑스레이 촬영물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장비로, 촬영 후 영상을 바로 컴퓨터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TFT 디텍터의 경우, 국내외 여러 기업이 생산하고 있지만 CMOS와 IO센서는 레이언스가 국내에선 유일한 업체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새 판매가 급증한 것에 대해 회사 측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세계 엑스레이 시장 상황과 레이언스의 제품경쟁력을 꼽았다. 레이언스의 경우 점점 커지고 있는 디지털 엑스레이 시장에 맞춰 세계 최초로 TFT 디텍터, CMOS 디텍터, 인트라 오랄센서 등 디텍터 제품군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고객대응 및 시장 변화에 맞는 사업응용 등을 통해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레이언스 측은 또한 “올해 TFT 디텍터의 생산목표를 3000대로 잡고 사업의 글로벌 확대에 주력할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정훈 대표는 “사업 시작 10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1만대 돌파는 경쟁이 치열한 TFT 디텍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로 확고히 자리를 잡아간다라는 의미” 라며 “TFT 디텍터 외에도 디텍터 모든 라인에서의 자동화된 첨단 제조 라인과 규모의 경제에 맞는 생산량 달성 등을 통해 원가경쟁력 및 글로벌 수준의 제조 공정능력을 지속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언스는 31일까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하고, 4월 11일에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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