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KBS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오목 프로그램, 일명 ‘알파오’(알파고+오목)가 화제인 가운데 오목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돌 5개를 나란히 놓으면 승리하는 오목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오락거리 수준으로 여겨지지만 엄연히 협회도 있고 단수도 있는 정식 게임이다.
2002년 설립된 한국오목협회는 각종 오목대회를 열고 있으며 단증ㆍ급증을 발급한다. 일본에서는 오목이 큰 인기다. 최하위 12급부터 최고 9단까지 있다. 최상위 9단은 ‘명인’으로 불린다. 한편 앞서 이세돌 9단과 대결에서 승리한 알파고에 한국기원은 명예9단을 수여했다. 한국기원이 아마추어 명예 단증이 아닌 프로 명예 단증을 수여한 것은 알파고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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