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여수광양지사가 여수해경 및 입주기업협의회와 해양오염 사고 공동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산단공 여수광양지사는 해양오염 유출사고 발생시 초등대응을 위해 방재선을 석유화학부두 내에 상시 배치키로 했다. 배치 후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등을 위한 모의 방제훈련도 최근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산단공 여수광양지사에서 개최된 석유화학부두 이용업체 안전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이다. 여수해경, 여수산단 환경협의회,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회장 최보훈)가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조치다.
15일 산단공 안산진 여수광양지사장은 “최근 여수산업단지 인근 해상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입주기업은 물론 지역어민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사고 발생시 초등대응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기업들이 공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