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밖] ○…이란력(曆)으로 새해(3월 20일ㆍ누르즈)를 앞두고 16일(현지시간) 벌어진 불꽃놀이로 이란 전역에서 3명이 사망하고 2000여 명이 다쳤다. 이란 보건당국은 폭발음에 놀란 40대 남성을 포함, 10대와 20대 남성이 숨졌고 어린이를 포함해 2500명 정도가 화상, 손가락 절단, 골절 등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 받았다고 밝혔다.

태양력을 쓰는 이란은 춘분이 새해의 첫날로, 한 해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수요일에 ‘차하르샨베-수리’라는 조로아스터교(배화교) 관습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이 관습은 모닥불 위를 뛰어넘는 일종의 ‘송구영신’ 행사다.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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